달려가는 신앙인 : 은항교회 이한의 목사
* 제목: 달려가는 신앙인
*본문: 빌립보서 3:12-16
1. 달려가는 신앙인은 거룩한 ( 불만족)을 가지고 삽니다(12절-13절上).
메모: 오늘의 나에 대해 만족할 수 없다. 계속해서 달려가야 한다
예를 들면: 헌금도_이만하면 됐다. 기도도 _이만하면 됐다.....
1) 바울 사도는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① 그는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② 그는 계속 기록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빌 3:12)"...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중생 체험하였습니다.
그때 그리스도께 붙잡힌 바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제 좀 더 그리스도와 깊은 관계를 갖기 위해 계속 달려가겠다고 합니다.
=> 현재의 영적 수준에 만족하는 자는 더 이상 진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성숙해져야 합니다.
2. 달려가는 신앙인은 ( 앞만 ) 보고 달려 갑니다 (13절下-16절).
(13절下)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려야 합니다(13절下).
(13절下)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1) 과거에 실패했던 것을 다 잊어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죄, 실수, 다툼, 오해, 슬픔을 잊어야 합니다.
(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 과거에 잘했던 것도 잊어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업적과 공적, 칭찬, 선행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기억하시면 됩니다.
=>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입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자는 달려가는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2) 푯대를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14절上).
(빌 3:14) "푯대를 향하여 ..."
경주자가 경주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움직이지 않는 푯대에 시선을 두고 뛰어야 합니다.
신앙경주에 있어서의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여 사람 살리기 위하여 달려 가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인생 종착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3. ( 상 ) 받기 위하여 달려가야 합니다(14절下).
(빌 3:1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사람의 칭찬이나 비판 같은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상만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① 계속 전진하는 신앙을 소유한 자는 반드시 상급이 있다.
② 상급에 대한 기대는 경주자로 하여금 더 잘할 수 있도록 한다.
(히 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4. 달려가는 신앙인은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 계속 ) 달려가야 합니다(15-16절).
(15절)"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 성숙한 신앙인들
이렇게 생각할지니 -> 12절-14절 내용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 바울의 가르침에 확신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 하나님께서라도 직접 가르치시리라는 것
(16절)"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어디까지 달려왔는지 다시 뒤돌아보지 말고, 궤도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앞으로 밀고 달려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찬은 중간결산을 하면 않됩니다.
중간 결산을 하고, 낙심하거나 절망해서는 않됩니다.
또 잘되고 있다고 교만해서도 않됩니다.
오늘 계속 달리는 것입니다.
오늘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우리 나름대로, 사람 살리기 위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다가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뒤로 가거나, 멈추거나, 그것이 아니고 우리의 목표를 행하여 달려가는 신앙인이 바로
성공자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입니다. 사람 살리는 것입니다.
뒤엣것을 잊어버리고 달려가셔서 영광의 주님을 만나고, 큰 상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