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
만경대에서 바라본 대동강
만경대에서 바라본 대동강 2
만경대 김일성생가
동명왕릉 입구
동명왕릉
보현사
보현사 2
단군릉 입구
단군릉 2
개선문
국제친선전람관 (묘향산 입구)
향산호
향산호텔 (묘향산에서 점심 먹는 곳)
평화자동차와 자동차 "휘파람
김일성광장
주체사상탑 뒤에서 바라본 대동강
주체사상탑 뒤쪽 풍경
주체사상탑 위에서 본 고려호텔
주체사상탑 위에서 바라 본 평양1
주체사상탑 위에서 바라 본 평양 2
대동강과 옥류관
옥류관 안내
옥류관 입구
옥류관 평양냉면
옥류관
칠성
모란봉공원 입구
모란봉 누각에서 바라본 대동강
모란봉공원의 신랑신부 구룡폭포
▲대동강 양각도 호텔 37층 객실에서 내려다본 평양의 아침. 자욱한 가을 안개에 묻힌 건물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우뚝 솟은 삼각형 건물이 공사가 중단된 . 유경호텔(105층)이다.
. 평양 관광은 어떤 일정이 좋을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평양·묘향산 관광’(10월 22∼25일)을 통해 이 코스를 점검했다. 평양 사흘(2박), 묘향산 하루(1박)의 3박 4일 일정. 서해직항로로 인천과 평양을 오가는(이륙 후 55분) 국적기를 이용해 여유가 있었다. . ▼평양▼
. ▲주체사상탑과 평양일출현지 교통수단은 일제 중고 관광버스다. 들른 곳은 주체사상탑, 개선문, 인민대학습당, 역사박물관, 만수대창작사, 민예전람실, 동명왕릉과 정릉사, 만경대고향집(김일성 주석) 등. 아리랑과 평양교예단,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의 공연 관람도 있었다. .
▲평양 외곽의 모습대민 접촉은 허용되지 않는다. 일정 중에는 지하철과 궤도전차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으며 거리를 자유롭게 다닐 수도 없다. 사진 촬영은 방문지로 제한하고 호텔도 주민과 접촉하기가 쉽지 않은 섬에 있다. 2년 전 평화항공여행사의 관광단이 보통강변에서 조깅을 즐겼던 것과 차이가 있었다..
▲평양 정릉사
▲평양 정릉사식사는 주로 숙소(양각도호텔 향산호텔) 식당을 이용하며 점심에 맛집을 들르는 방식. 맛집은 민족식당(불고기)과 평양단고기집(개고기). 대동강변 옥류관은 이번에 빠졌다. 이 일정을 점수로 매긴다면 85점을 줄 만하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서한만 북한 관광은 ‘금단의 땅’을 찾는 것이다. 어디를 간다 해도 호기심을 채워 주기에 충분하다.
▲페인트 칠로 새 단장한 평양거리-천리마거리 들르는 곳이 대부분 북한체제를 선전하는 곳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이 역시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다. 추가한다면 단군릉이 있다.
▲페인트 칠로 새 단장한 평양거리-천리마거리 평양지하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전기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평양 거리를 활보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대목. 술로만 보내야 하는 단조로운 나이트 라이프도 옥에 티다.고구려 유적 탐방 일정도 더 길었으면 했다. ▼묘향산▼
▲묘향산의 가을 묘향천이 흐르는 계곡의 산등성을 곱게 물들인 묘향산의 단풍. 가을 바람에 뎅그렁거리는 국제친선전람관 처마의 풍경 소리만큼 그윽하다. 묘향산의 하루 일정은 만폭동계곡 트레킹(1시간 30분)과 보현사 답사, 국제친선전람관 관람으로 진행됐다.
. ▲묘향산 유선폭포
▲묘향산 만폭동묘향산은 서산대사와 사명대사의 수행처이며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대찰 보현사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국제친선전람관도 세계 각국의 진귀한 공예품을 볼 수 있는 초대형 박물관이다.
▲묘향산 보현사 북한 여행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knto.or.kr)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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