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시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응답
1. “지금 당장 기적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믿겠습니다.”
1) 눈은 아무리 보아도 절대로 만족이 없습니다(잠 27:20).
예수님이 기적을 더 많이 베풀어 주실 수도 있었는데,
사람은 절대 기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LA에 지진이 났을 때는 교회가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자 다 나가고 텅 비더랍니다.
기적이나 어려움으로는 예수님을 잘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정성과 마음을 다해 성령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2)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보고 믿는 것은 확인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0장29절에서는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으며,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는 안보고 믿는 것이 믿음일고 말씀하십니다.
3) 하나님께서는 깨닫게 해서 자신을 믿게 하시는 분이시지,
보여주셔서 믿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4) 앞으로 신앙생활을 하실 때에도, 눈으로 뭘 보려고 하시거나
귀로 뭘 들으려고 하기보다는 말씀과 평안을 동반한
마음의 깨달음을 척도로 삼으시기 바랍니다(행 17:11; 롬 8:16).
마귀는 자꾸 보여주고 들려줌으로써 믿게 하려 하는데,
물론 이것이 성령의 역사와 비슷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말씀에 입각한 마음의 평안으로 예수를 믿으십시오.
기적은 마술사에게 요구하는 태도지 하나님께 요구할 것이 못됩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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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 삶을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언제 교회를 나갑니까?”
1) 행복한 삶을 깨뜨리고 싶지 않아서 교회를 못나오시는군요?
그러나 환경으로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려고 환경을 바꾸는데
그런다고 행복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쾌락은 끝없이 더 강한 자극만을 원할 뿐입니다.
그래서 방탕한
친구들이 더 강한 것을 원하다가 결국 마약을 투여하지 않습니까?
2) 진정한 행복은
교회에 나와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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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도는 왜 하는 것입니까? 필요하면 다 알아서 찾아서 갑니다.
제게 전도하지 마세요.”
1) 전도를 한다고 누가 칭찬하는 것도 아니고
또 교회에서 월급이나 수당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전도를 하는 이유는
\'전도를 해야만 하며 하는 것이 절대로 좋다\'는 가치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와 비슷합니다.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을 발견한 후,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고 또 알지도 못한다고 해서
그 약을 혼자만 가지고 있다가 활용도 하지 않고 죽는다면
그것은 인류에 대한 중대한 범죄이기 때입니다.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서고 싶어서 내려보니 앞이 절벽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고 달려 가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절벽이 있다는 사실을
다른 운전자들이 스스로 알 때까지 기다리며 그냥 죽도록 놔두겠습니까?
2) 저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든 못받든
제가 알고 있는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52장 7절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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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 집안은 대대로 믿는 종교가 있습니다.”
공연히 하나님을 믿었다가 집안에 풍파가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1) 집안에 풍파를 일으키면서까지 예수님을 믿어야할 만큼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셨군요?
그러나 예수님이 집안에 풍파를 일으키면서까지 라도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면 선생님께서는 믿으시겠군요.
2) 잔잔한 물가에 여객선이 지나가기 위해서
일어나는 물가름은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성장을 위한 고통은 각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이 지나가면 엄청난 이득을 보시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큰 복입니다.
두 아이가 늑대의 자식이 되어 10년 넘게 늑대의 젖을 먹고 자라다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부모들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대로 그 늑대들과 함께 사는 것이 더 편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냥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이처럼, 선생님 식구들이 하나님 믿기를 전혀 원치 않는다고 해서
늑대 같은 미신을 믿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렘 2:27)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슥 1:3)
그러므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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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무리 내가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나름대로 남에게 피해 입히지 않고
깨끗하게 살았음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지옥으로 보내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 당신은 하나님을 참 좋은 분으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옛날에 참으로 좋은 추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스리는 부족에서는 누구 집의 딸이든지
1년에 한번씩 제비를 뽑아 제물로 드리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그 추장도 그렇게 정해진 법만은 어길 수 없었습니다.
어느 해 추장은 자기 딸이 제비에 뽑히자 그 딸과 함께 죽었다고 합니다.
2) 하나님께서도 정해놓은 법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을 희생시키신 후,
누구든지 그의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만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다는
원칙을 정해 놓으셨습니다(요 1:12;계 3:20).
3) 인간이 생각하는 의로움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러운 옷과 같은 것입니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사 64:6)
그러므로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기준에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을 당신의 의도대로 변경시키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분께서 정해놓으신 법을 따르십시오.
4) 자신의 죄는 자신의 의로움으로 씻겨지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음으로서만 죄를 용서받고 낙원(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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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천적인 행동으로 전도를 하십시오.”
1) \"저희 믿는 자들이 평소에 모범을 보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먼저 사과를 하십시오.
프란시스라는 성자는 그렇게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제자와 동네 한바퀴를 그냥 돌고 오니까
제자가 왜 전도를 하지 않느냐고 묻더랍니다.
그때 프란시스는 \"이미 우리는 전도를 했느니라.\"라고 말하더랍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전도가 더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2)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지
\'사람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예민하거나 까다로운 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성경을 직접 읽어서
하나님의 도를 전달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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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믿으려면 일찍 믿었어야지 너무 늦었어요.”
1) 늦었다는 기준은 무엇이며, 빠르다는 나이는 몇 살입니까?.
하나님께서 보시는 인간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모두 어린아이들과 같습니다.
나이 드신 할아버지라도
그분의 아버님이 할아버지를 바라보실 때는 아이와 같은 그런 심정입니다.
2)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다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3)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그 수명이 다 된
끝 날에라도 돌아오시기를 간절하게 기다리십니다.
\"…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신 4:30, 31).
십자가 위의 한쪽 강도는 죽기 바로 전에 믿었습니다(눅 23:3-43).
나이 많다는 것이 전혀 문제되지 안 으니 예수를 믿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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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수님의 피가 왜, 그리고 무슨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까?”
1) 레위기에서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원칙에 대항할 수는 없습니다.
2)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 3:25)
예수님 몸 속의 피를 화목제물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엡 1:7)
이 예수의 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미지의 자녀에게 예수님의 자녀가 되는 소유권 이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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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예수님 한 분의 죽음으로 어떻게 수많은 인류의 죄가 모두 용서를 받습니까?
나는 못 믿겠습니다.“
1) 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처럼 생각됩니다만,
그러나 죄를 용서하시는 분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산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물론, 당신의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그것은 불가능한 이야기 일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 예수님께서는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가 없으시니라\"
(히 4:15).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을 하나님께서는 인류 전체로 바라보신 것입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라고 한 말은
그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죄까지 십자가에서 깨끗하게 씻겨졌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은 데서 나온 고백입니다.
3)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혼자 지고 가셨습니다(사 53:6; 요 1:29).
하나님의 계산법은 의인 한 명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는 사랑의 계산법입니다.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렘 5:1).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장점 하나만으로도 들어 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계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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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저는 죄가 많아서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분한테는 아주 강하게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1) 예수님께서 만나고 싶어하시는 분이 바로 선생님 같으신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 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2-13)
2) 스스로 죄를 깨달으시는 것을 보니,
성령께서 선생님을 버리지도 않으셨을 뿐더러 성령님이 역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은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일체 죄책감을 갖지 않습니다(딤전 4:2).
마가복음 2장 10절 말씀을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그러면 말씀이 믿어지면서 선생님의 마음에 담대함이 임할 것입니다.
\"…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
3)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두가지 뿐인데, 혹시 그런 죄를 범하셨나요?
첫째, 성령을 훼방한 죄입니다.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함심을 얻지 못하겠고\"(마 12:31)
이는 분명히 알면서 성령의 역사를 사단의 역사로 왜곡하는 것으로,
요한일서 5장 16절에서 말하는 \'사망에 이르는 죄\'와
히브리서 10장 26절의 \'짐짓 범하는 죄\'가 여기 속합니다.
둘째, 성령을 거역한 죄입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2)
이는 노골적으로 성령에 대항하고 투쟁하면서
공개적으로 욕하고 항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행전 7장 54절을 보면, 스데반이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하는 것을
사람들이 듣고 마음에 찔려 이를 갈았다고 합니다.
이는 성령을 거역한 죄입니다.
이 두 가지가 아니라면 다 용서를 받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은 죄가 위와 같은 것이 아니라면 마음 놓으십시오.
다 용서받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이 심각하게 생각하는데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것도 심리 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기에 못 박도록 결정한 자들과
못박은 자들을 모두 용서하셨습니다(눅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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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제 더 이상 앞으로 죄도 짓지 않고 교회도 안 나갈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처럼 유도 질문을 합니다.
1) 죄를 더 짓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니 선생님은 죄를 지으면 안된다는 것과
죄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 같군요.
2) 그렇다면 과거에 지은 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죄는 작은 것 하나 때문에라도 인간을 지옥으로 데리고 갑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약 2:1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
3) 당장이라도 가족이 굶어 죽게 되는 한계 상황을 맞게 되면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죄를 안 지을 것 같습니까?
4)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그러면 과거와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의 죄까지도 용서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제 지은 죄나 7년 전에 지은 죄나 미래에 지을 죄까지
이미 2000년 전에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 2:13). 골로새서 2장 13절에서 말하는 \'모든 죄\'가 바로 과거현재 미래까지 다 포함한 죄를 말하는 겁니다.
미래의 죄 역시 지은 후에 회개로 고백할 때에만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만약에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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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요일 하루만이라도 좀 편안하게 쉬고 싶습니다”
1) 몸이 편하다고 마음까지 편한 것은 아닙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은 휴일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사람은 그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오히려 몸을 쉬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일요일 하루라도 좀 편안하게 쉬고 싶다는 건
몸을 쉬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가는 것에 별 의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육체의 휴식도 필요한 때가 있지만 영혼의 안식은 육체를 지배합니다.
2)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 말대로 교회를 한 달만 다녀보십시오.
정말로 무의미하고 보람이 없는지 아니면 마음이 가볍고 행복해지는지 한 번 느껴보십시오.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은 몸의 양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 하나님은 목자시며 우리는 양이기 때문에 우리를 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셔서 올바르게 짐지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고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지금 마음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고민 해결하는 법을 예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이 방법을 교회에 나가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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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정리할 것 좀 처리하고 믿겠습니다.”
1) 어두운 방을 정리하려면 먼저 전기불이 필요합니다.
그 불은 예수님과 같습니다.
먼저 예수님을 마음으로 모셔 들여야만 주변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음에 바른 판단이 서게 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2) 기독교는 선행을 자격시험처럼 요구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죄인된 모습 그대로 예수님 앞에 나가서 항복을 하는 것이
의원으로 오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마 9:12).
구원은 선물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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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니까
내게 교회를 가자거나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1) 당신은 지금까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하나님이나 교회에 대해서 한 번도 깊이 생각을 해보신 적이 없으신가 보군요?
여기 책(또는 테이프) 한 권을 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또는 들어보시고) 생각해 보십시오.
2)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에 대해서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라고 영적인 면에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3) 또, 단도직입적으로
\"당신이 인정을 하든 안하든 하나님께서는 명령을 하고 계시고
당신은 그것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39절에서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전하고 나서 돌아와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히브리서 4장 말씀대로 살아서 운동력있어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의 귀에 쟁쟁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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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종교는 다 같은 것 아닙니까?”
1) 죄 짓지 말고 올바로 살자는 측면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나의 죄를 위해서 나를 대신하여 죽어주신 종교 지도자는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2) 죽기 전에 3일 후의 부활을 예언하시고 그대로 행하신 분은 예수님뿐이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가르치시니\"(마 16:21)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 28:6)
3) 다른 종교는 원죄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니\"(롬 3:23)
4)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꼭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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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다가 이제 와서 비겁하게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내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 안합니다. 나는 기꺼이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1) 일단 지옥이 있다는 사실은 믿으시는군요?
그렇다면 지옥이 있는 것처럼 천국도 있다는 것을 당연히 믿으시겠군요?
가룟 유다와 십자가의 한쪽 강도는 하나님께 아쉬운 소리를 하기 싫어서
스스로 죄를 해결하겠다는 듯이 지옥을 선택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가 불이 나면 친구가 옆에 있다고 걱정되지 않겠습니까?
친구가 함께 목욕탕에 있다고 위안이 되겠습니까?
2)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고 계십니까?
지옥은,
●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으며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함을 받게 됩니다(마 9:48, 49).
● 슬피 울며 끝까지 회개를 못하고 이를 갈면서 있는 곳입니다(마 25:30).
● 마귀와 그의 사자들도 함께 있는 곳입니다(마 25:41).
● 위와 같은 일들은 영원히 계속됩니다(마 25:46).
● 한 방울의 물도 없습니다(눅 16:24).
이런 곳에 가시겠습니까?
마음 고쳐먹고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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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교회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믿을 자신이 없습니다.“
1) 믿는 것이 너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군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방법으로 믿으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으로 믿으면 너무 쉽고 재미있습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신 30:11)
2) 시험이 오면 그것에 넘어질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에 그러시지요?
그러나 사람은 성경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은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할 것이 없나니\"(고전 10:13)
3) 믿는다는 것은 내가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 붙잡혀서 끌려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번 붙잡은 사람을 중간에서 손을 떼시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좇아가노라\"(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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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른 종교를 경험해보지 않고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독단 아닌가요?“
1) 그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세계는 그만두고 일본만 하더라도 종교(잡신)가 만 가지 이상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세월에 그것들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이 부모를 못 찾는데도 불구하고
100년이 걸려서라도 스스로 찾아오도록 지켜만 보겠습니까?
2) 세상 종교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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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나님보다 차라리 과학을 믿겠습니다.”
1) 75초 후에 폭파될 것도 모르고 쏘아 올렸던
미국의 우주선에 대한 사실을 알면서도 과학을 믿고 싶습니까?
물론 어떤 사람은 그 사실을 직시하고서 믿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뼈아픈 말을 했습니다.
"과학은 75초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장님이고,
신앙은 알면서도 못걸어 다니고 행하지 못하는 앉은뱅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과학이 신앙을 업고 걸어다니고
신앙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함께 협력체제를 형성해야 합니다.
이 말은 과학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학은 신앙의 도움을 받아야 좀더 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세계적인 석학들도 이를 위해 신앙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처럼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사람은 하나님을 더욱 붙잡고 위대한 일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2) 학문이라는 것은 결국 연구의 결과가 아닙니까?
그런데 그나마 그 결과도
더 자세한 연구를 한 사람들에 의해서 무너지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요 1:1-3)임을 부인하지 마시고
가장 기초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세우고 말씀에 입각해서 모든 일을 성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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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죽으면 그만이지 예수는 뭐고 지옥은 뭡니까?”
이런 사람들에게는 유머스럽게 풀어나가십시오.
지옥이 없다는 사람에게 "당신은 죽어서 지옥이나 가시오." 하니까 펄쩍 뛰더랍니다.
그때 "지옥이 없다면서 왜 화를 내십니까?"
그러면서 좀 여유를 두고 다음처럼 말씀하십시오.
1) 지옥이 있으므로 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에 준비를 이미 했는데
죽은 다음에 지옥이 없다면 크게 잘못 되거나 크게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옥이 없는 것으로 확신하며 마음대로 살다가 막상 지옥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찌무라 간조 목사가 어느 비 올 것 같은 날
우산을 가져갈까 말까 하며 망설이는 두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좀 귀찮고 불편하더라도 우산을 가져가면 안전할 텐데 어느 쪽을 선택하겠니?"
선생님께서는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불편하지만 안전한 쪽입니까? 아니면 편하지만 위험한 쪽입니까?
2) 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보다 먼저 가셔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요 14:1-4)
3) 그리고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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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예수도 한 인간에 불과한데 그를 왜 믿으며 또 무엇을 믿습니까?”
1) 이 사람은 예수님에 대한 어떤 진한 감동을 마음으로 느끼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좋은 예화를 활용하십시오.
2) 당신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만 증명되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신이시며 창조주이십니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셨으며
14장 9절에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하셨습니다.
3) 리빙스턴이 선교사역을 마친 뒤 한쪽 팔을 잃은 채
옥스퍼드 대학에서 강연을 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신사이셨습니다. …
그분은 제게 마태복음 28장 20절의 약속을 충실히 그대로 지키신 분이었습니다.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을,
나는 선교지에서 줄곧 체험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신사이고 그분이 진실된 분임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은 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임과 동시에 하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의 전인격을 우리는 다 믿을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다 믿을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도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그 분을 믿으시면 선생님은 구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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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수를 믿는다면서 할 일 못할 일 다하고 다니는
위선자들이 싫어서 교회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1) 그렇겠습니다.
사람들은 한 단체에 들어갈 때
그곳 사람들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과 맞는다고 판단될 때에야 비로소
그 단체에 소속하기로 결심합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나름대로 깨끗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하얀 도화지에 조그마한 까만 점 하나만 떨어져도 금방 눈에 띄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은 작은 잘못도 금방 눈에 띄는 겁니다.
반면에 검은 도화지는 검은 점 큰 것이 떨어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세상 사람들의 잘못은 아무리 커도 누가 탓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많은 공무원들의 범법행위가 뉴스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공무원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범법을 저지른 공무원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모범 공무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작은 것 하나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 없는 것처럼
몇몇 성숙되지 못한 신앙인 때문에 천국을 포기하시겠습니까?
2) 어린 아이, 또는 훈련이 덜 된 사람은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교인들 중에도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덜 성숙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신앙의 성장 과정에서 실수는 누구나 있으며
그 실수는 위선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성공의 어머니 노릇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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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왜 선행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
1) 아이들이 만든 장난감은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대개 어른들의 양에는 차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선한 행실은 하나님의 기준에 양이 차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기 때문입니다(사 64:6).
연로한 자들, 수족을 사용 못하는 장애자들,
당장 죽어가는 환자들은 몸이 불편해서 선을 행치 못할 텐데,
그렇다면 이들은 천국에 갈 수 없으니 공평치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가지는 믿음은 누구나 공평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부의 차이는 있으나 마음에는 차등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행위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원칙을 정해놓으셨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 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5)
이유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천국에 모인 사람들까지라도
시간만 나면 자신의 선행을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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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이라면서요?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부활에 대한 사실을 묻는 질문이니 부활의 증거를 알려드리면 됩니다.
1) 부활은 예수님께서 죽기 전에 예언하셨습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 16:2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마 26:61)
2) 성경에 보면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베드로 그 외 예수님의 제자들,
바울 등 500여명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고
증거를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고전 15:3-8)
3)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마 28:11-15).
4)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 모습을 보이셨습니다(눅 24:15, 39-43, 요 21:9, 행 1:4-11).
5) 지금 살아서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행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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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민족 종교가 아닌가요?”
하나님의 뜻은 구체적인 언어, 구체적인 역사, 구체적인 지리적장소를 통해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을 알려주시기 않으면 도무지 하나님을 알 재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구약시대에 알려지기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수님을 통하여 직접 온 인류에게 하나님의 뜻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민족 종교는 타 민족에 대하여 배타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데, 기독교는 처음부터 예수 안에서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남자와 여자가, 노예와 자유인이 모두 평등하다는 원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 3:28). 그러므로, 기독교는 민족종교가 아니고 보편종교이며, 나아가 남녀평등, 노예해방의 종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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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성경은 말도 안 되는 천동설을 주장하지 않는가요?”
갈릴레이 이야기는 천동설을 주장하는 로마 카톨릭에 의해 과학자가 핍박을 당한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로마 카톨릭이나 개신교는 그런 주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아가, 성경 자체는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치 천동설을 토대로 한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는 구절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성경이 쓰여진 시기가 모든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고 사는 시기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세계관 속에 이해가 되는 용어로 계시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천동설을 주장한 것은 어리석은 인간들이었지 성경이나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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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어떻게 처녀가 애를 낳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녀도 애를 낳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니다.
모세가 자신의 능력이 없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거부(?) 할 때 여호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이제 가라.."(출4:11)
이 말씀을 조금 확장해보면 ...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합하여 져서 하나의 인간이 된다는 법칙을 만드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서 첫 사람 아담은 이런 수정이란 과정 없이 직접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뿐 아니라 사람이 살고 있는 지구, 또한 지구가 있는 태양계 그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처녀의 자궁에 하나의 생명을 만드신다는 것은 아주 쉬운(?)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비과학적이라기보다 초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즉 우리의 지적 능력이 모자라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지적능력이 온전히 된다면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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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니 말이 됩니까?”
성경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즉 믿음은 행함을 배제하는 배타적인 용어가 아니라 행함의 씨앗으로서 생명력이 있는 작은 겨자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믿음이라고 참 생명이 있는 씨앗과 같은 믿음이 있는 사람은 평생 그 믿음이 성장하여 많은 의로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또한 이 믿음이란 언약과 관계된 용어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의 조국을 떠나 평생 나그네와 객지생활을 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현존 질서의 울타리 밖으로 나아오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식은 언약과 믿음이라는 방식이며, 결코 이 전에 세상에서 얼마나 좋은 조건을 구비했는가가 아닙니다. 재물의 빈부, 지위의 고하, 학력의 차이와 이 언약과 믿음이라는 단순한 조건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서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 "언"이라는 조건을 완수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언약"(약속)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는 "믿음"을 완수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믿음이라는 조건이 너무 작은 것이라고 얕보는 분들은 공산치하나 이슬람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단지 "믿음"의 단계로 향하는 결단 때문에 고난을 당했고 당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한국이 얼마나 신앙의 자유 속에 있는지 모르고 계십니다. 더구나, 그 분들은 하나님께서 이 우리가 믿으면 구원을 받도록 하시려고,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하셨는가를 잊고 계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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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독교는 왜 그리 배타적인가요?”
기독교의 배타성은 기독교가 그만큼 진리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만일 그런 확신이 없다면 배타적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배타성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바라는 "사랑"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만 구원을 받고 선민이 되려고 한다면 그러한 배타성 없이 그저 다른 사람들은 멸망하도록 버려둘 것입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낳은 배타성은 거룩한 배타성입니다. 이러한 배타성이 없는 종교가 오히려 사이비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기독교의 배타성은 결코 다른 어떤 종교의 경우처럼 폭력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저는 파키스탄 등지에서 기독교인들이 심지어 이슬람에 의해 화형에 처해지는 핍박을 당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위험한 배타성은 바로 이러한 폭력적 배타성입니다. 기독교의 배타성은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수 전에 큰 배를 만들고 이 배에 따라고 외치는 노아의 배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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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선악과를 만들어 죄를 짓게 했는가요?”
선악과를 만드는 것까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지만, 죄를 지은 것은 인간입니다. 그래서 책임은 인간에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악과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에게는 그 만큼의 자유에 해당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하나님과의 아담 간의 유일한 "언약"이었습니다.
언약은 아브라함에게서는 "할례" 이스라엘에게는 "안식일" 이었듯이 아담에게는 "선악과"가 하나의 언약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아담이 바른 관계에 있기 위한 유일한 조건 이었습니다.
또한 선악과를 따먹도록 직접 작용한 것은 사탄이었습니다.
곁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결국,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으로 만들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께 거역할 수 있는 자유까지 주시면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선악과는 바로 그러한 자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유!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을 원망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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