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챔피언 *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이 45세의 나이로
다시 권투 시합에 나아가 세계
챔피언십을 획득한 일은 역사적인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먼이 왜
다시 권투를 시작했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른다.
포먼은 청년 시절, 대단히 난폭하고
성미가 고약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인생에
들어오셔서 그를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셨다.
그 후 포먼은 건방지고 못된 사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변화되었다.
포먼은 복음전도자로 십여 년간을 수고했다.
특히 텍사스 주의 휴스톤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헌신했다.
그는 자기의 돈으로 교회 건물을 지었고
그 다음에는 거리에서 마약과 범죄로
떠도는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선도하고자
청소년 회관을 지었다.
이렇게 일을 시작한 포먼에게는
그 복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재정적 지원이 더 필요했다.
그래서 포먼은 자기에게 있는 실력과 기술을
다시 사용하여 권투를 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던,
포먼이 권투에 재도전한 이유였다.
그는 말하기를, 진정한 승리는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해서 이루어 주신 거룩한
일이라고 했다. 포먼의 열네 살 된 딸
나탈리는 종종 말하기를 “우리 아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하는 일이에요”라고 했다.
- 「신발 한 켤레의 사랑」中 윤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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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에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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