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깻잎채 더덕무침> 깻잎 장아찌를 활용한 우리집 반찬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깻잎 된장장아찌 50g, 더덕 200g,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치액소스 1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물엿 1큰술, 소금 약간, 송송 썬 실파 1큰술 * 조리법 1. 된장에 박아놓은 깻잎 된장장아찌는 된장을 발라내고 적당하게 채썬다. 2.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방망이로 두드려 부드럽게 한 후에 결대로 쪽쪽 찢는다. 3. 볼에 더덕을 넣고 고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참치액소스로 버무려 색이 배게 한 후 깻잎과 들기름, 깨소금, 물엿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간이 배면 실파를 얹어 상에 낸다. Q. 더덕에서 아릿하고 쓴맛이 나요 A. 칼로 바로 자르기보다는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더덕을 잘 다듬은 다음, 결을 따라 손으로 찢는 것이 더덕만의 상큼한 맛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더불어 씹히는 질감도 좋아진다. 맛깔스러운 아삭함 <햇오이 북어포무침> 같은 장아찌는 이제 그만~! 햇오이 장아찌를 북어포와 무쳐보세요~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햇오이 간장장아찌 1개(50g), 북어포 80g, 송송 썬 쪽파 2큰술, 실고추·통깨 약간씩, 참기름 1큰술, 맛술 1작은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햇오이로 담근 간장장아찌를 꺼내어 물에 헹궈 물기를 닦고 동그랗게 슬라이스한다. 2. 북어포는 가시를 없애고 적당하게 잘라서 물에 헹군다. 3. 볼에 햇오이와 북어포를 담고 참기름, 맛술, 물엿, 다진 마늘, 소금·후춧가루를 넣어 무친다. 4. 송송 썬 쪽파를 뿌리고 실고추와 통깨를 올려서 그릇에 담아 낸다. Q. 북어만의 고유한 단맛이 안나요 A. 북어포를 오랜 시간 불리면 비린 맛이 나기 쉽고 흐늘거려 맛이 떨어진다. 따라서 물에 잠깐만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짠 다음에 오이와 무쳐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 손색없는 한접시 <마늘종 오징어 냉채> 마늘종 장아찌와 오징어의 만남. 손색없는 한 접시 메뉴!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마늘종 초절임장아찌 50g, 물오징어 1마리, 치커리 30g, 양상추잎 5장, 양파 ¼개, 붉은 고추 1개, 무침 양념(올리브 오일 1큰술, 물엿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마늘종 초절임을 건져서 물기를 없애고 2cm 길이로 썬다. 2. 물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서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는다. 3. 냄비에,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오징어를 데친다. 4. 치커리와 양상추,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뜯거나 채썰어 찬물에 헹궈 건지고 붉은 고추는 잘게 썬다. 5. 볼에 양념장과 양상추, 치커리, 데친 오징어, 양파, 붉은 고추를 담고 1의 마늘종 초절임을 넣어서 버무린다. Q. 마늘종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A. 오징어가 뜨거운 상태에서 마늘종과 버무리면 아삭한 맛을 내기 어려우므로 오징어를 데친 후 차갑게 헹군 다음 물기를 뺀 상태에서 무친다. 두둑한 밑반찬 <풋마늘장아찌 삼겹복음> 고기에 어울리는 장아찌 볶음 반찬 * 조리시간 1시간 이상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풋마늘 고추장장아찌 50g, 돼지고기(삼겹살) 400g, 간장 1½큰술, 양파즙 2큰술, 사과즙 2큰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약간, 맛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풋마늘 고추장장아찌를 적당하게 찢는다. 2. 돼지고기 삼겹살은 사방 4cm로 자른다. 3. 볼에 양파즙과 사과즙을 섞고 간장, 물엿, 다진 마늘과 생강, 맛술, 참기름, 후춧가루, 2의 돼지고기를 버무려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4. 3의 돼지고기를 넣어 볶다가 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풋마늘 장아찌를 넣어 한데 볶는다. 5.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서 풋마늘 장아찌와 어우러지면 깨소금을 뿌려서 담아 낸다. Q. 삼겹살이 생각보다 싱거워요 A. 풋마늘 양념을 되도록 씻지 말고 그대로 볶아야 두 음식 맛이 잘 조화된다. 그래도 싱거우면 삼겹살, 소금·후춧가루로 조절한다. Another advice~* * 장아찌 보관법 1. 장아찌 재료를 장에 박아 삭힐 때 양파나 마늘을 넣어 파는 빨간 망주머니를 이용하면 꺼낼 때마다 숟가락으로 장을 뒤적거려서 하나하나 꺼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2. 장아찌를 담는 용기는 간장이나 식촛물로 만드는 장아찌일 경우에는 꿀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된장이나 고추장은 예전에는 항아리를 이용했지만 요즘은 밀폐가 잘되는 용기를 구입하여 장아찌를 담아놓고, 한여름에는 냉장실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3. 장아찌를 담을 때 꼭 필요한 몇 가지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돌이다. 무거운 돌로 재료가 장물 위로 뜨지 않게 하는 것으로, 벽돌이나 슬레이트 같은 이물질이 떨어지는 것은 안 되고 단단한 차돌이 적당하다. 돌을 깨끗이 씻어 비닐팩이나 지퍼팩에 넣어 입구를 밀봉해서 장아찌 재료에 올리면 위생적이다. |
출처 : 전문 요리팁
글쓴이 : 여성중앙 원글보기
메모 :
'리빙 & 라이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열무비빔밥,열무국수 (0) | 2009.06.26 |
---|---|
[스크랩] 오이지 담을 때, (0) | 2009.06.26 |
[스크랩] 보글보글 맛있는 찌개 끓이기 (0) | 2009.06.26 |
[스크랩] 구수한 보양밥~된장영양밥 (0) | 2009.06.26 |
[스크랩] 단호박 가지고 무엇을 할까? (0) | 200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