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Bach)는 세계적 음악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는 SDG라고 기록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Sola Deo Gloria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뜻인데, 그의 평생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증거 하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북 전쟁이 한창일때
초전에는 리 장군이 이끄는 남군이 우세했다고한다
그래서 전쟁에서 한참 밀리던 북군 사령관이
링컨 대통령에게 기도를 부탁했다고한다
" 각하 이번 전투에서 리 장군을 격파하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해 주십시요 "
그 부탁을 들은 링컨 대통령은
" 나는 기도를 못해주겠네, 리 장군도 하나님에게 기도할 것 아닌가 ? "
" 그래도 우리가 정의의 편 아닙니까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편일 것 입니다 "
" 아닐세 그건 하나님의 마음대로일세 인간이 무엇이 정의인지는 판단할 수없네 "
" 그래도 노예를 해방하자는 것이 하나님의 뜻 아니겠습니까 ? "
" 순수하게 노예를 인간적으로 해방하자고하면 하나님은 우리편일세 그러나 정치적인 복선이 없는것인가 ? 진정으로 우리가 순수한 노예해방 정신으로 싸우는 것인가 ? "
" ....................... "
" 지금 전쟁에서 싸우고있는 장군들 마음속에 진정한 인간해방의 정신으로만 싸우는 것인가 ? 증오심은 없는 것인가 ? 정략적인 이득을 바라는 점은 없는 것인가 ? "
" ...................... "
" 그래야만 하나님이 도와 주실것일세 "
그래서 링컨은 기도 부탁을 거절했다고한다
링컨이야말로 하나님의 정체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었다
지금 대선정국에서 과연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후보는 누구일까 ?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후보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한국 선교 역사에는 몇 가지 커다란 축복
이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가 없었을 때 이 땅의 젊은이들이 능동적으로 중국에 나가 복음을 들여와 자주적으로 교회를 세운 것이다. 또 하나는 이 땅에 선교사가 들어오기도 전에 능동적인 젊은이들의 도움으로 우리말 성경이 번역되어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 위에 한 가지 더 큰 축복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땅에 선교사들이 찾아온 것이다. 닥터 홀, 아펜젤러, 언더우드, 알렌, 사무엘 모페트…. 이 땅을 찾아온 선교사들은 이 민족이 겪는 고통을 위로하며, 또 고난에 함께 동참하며 이 땅에서 살아갔다. 그들은 이곳에 올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오직 복음 때문에 고난 당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고향을 떠날 필요도, 고생할 필요도 없었던 사람이 그 가슴에 복음의 영광이 넘쳐 많은 고생을 감수하며 살다가 자신의 생명까지 드린 것이다. 그 복된 복음은 생명을 투자하지 않고는 전달되거나 전파되는 것이 아니다. 늘날 이 땅에 수많은 교회가 들어서고, 어떤 비난의 소리가 쏟아져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이 땅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데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순교자들의 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 「닥터 홀의 조선회상」/ 셔우드 홀
신, 구약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질문 18 가지.
나 자신이 하나님의 질문을 받았을 때에 무엇이라 답변을 해야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인가?
1.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9)
아담은 인류 최초의 조상이다. 아담이란 뜻은 사람이란 뜻이다.
선악과를 따 먹고 숨은 아담을 하나님은 알면서 찿으셨다.
나는 하나님 원하시는 곳에 있는가?
2.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창4:9)
하나님은 가인에게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다.
아벨은 형 가인에게 목숨을 잃은후였다.형제를 지키고
살려야 한다.
3.네가 무엇을 하였느냐?(창4:10)
아벨을 해친 것을 아시면서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와 행위를 물으셨다.
나는 무엇을 위해, 무슨 일을 하며 살고 있는가?
4.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창18:9)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대접을 받으신후 축복 받을 사람인 사라를
찿으셨고 사라는 9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다.
5.네 손에 든 것이 무었이냐?(출4:2)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네 손에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물으셨다.
모세는 지팡이를 가지고 있었다. 보잘 것 없는 지팡이를 통해서 홍해를
가르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하시고...기적을 행케 하셨다. 하나님은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기적을 일으키신다.
6.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3:5)
기브온 산당에서 1,000번 번제를 드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줄꼬 구하라
하셨을 때 솔로몬은 지혜를 구해서 지혜도 받고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와 전무후무한
축복을 받았다.
7.네가 왜 여기 있느냐?(왕상19:9)
시내산에 있는 엘리야에게 왜 여기 있느냐 ? 하나님께서 질문 하셨고,
엘리야는 더 큰 사명을 받고 가서 아람왕과 이스라엘 왕을 세우고 엘리사를 후계자로
세우고 7,000명을 목회하고 선지학교 교장이 되었다.
8.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사6:8)
하나님은 선지생도들에게 누가 가겠느냐? 질문 하셨을 때
이사야는 자원해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다." 자원하는 성도가 되자.
9.무엇을 보느냐? (렘1:11절)
하나님은 무엇을 보느냐? 질문 하셨다 예례미야는 살구나무 가지를 본다고 하였는데
이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겠다는 뜻이었다.나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며, 무엇을
보고 있는가?
10.누구에게 듣게할까?(렘6:10)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에게 전할까? 말씀 하셨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11.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겔37:3)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골짜기의 뼈들을 보여 주시며 능히 살겠느냐? 고
물으셨다.이 뼈들은 바벨론 포로생활하는 이스라엘의 영적인 모습 이었다.
그 뼈와 같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예언)과 생기(성령)로 포로생활 70년만에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귀환 하였다.
12.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막10:51)
소경 거지 바디매오에게 질문 하셨을 때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하나이다."
바디매오는 눈을 떠서 최초로 본 얼굴이 주 예수님을 보게 되었다.
13.네가 낫고자 하느냐?(요5:6)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된 병자에게 말씀 하셨고 주님께서 고쳐 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오래된 병자를 고쳐 주신다.
14.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요6:5)
빌립을 시험하신 질문인데 빌립은 200데나리온 가지고도 5,000명이 먹기에
부족할 것이라 하였고,제자 안드레는 5병2어를 바치는 소년을 예수님께 인도 하였다.
15.그를 어디 두었느냐?(요11:34)
나사로를 찾으셨는데 나사로는 무덤에 있었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셨다.
심령이 죽은자 주님께서 살려 주신다.
16.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 하느냐?(요21:15)
부활하신 주님이 갈릴리 바다로 찿아가셔서 베드로 사도에게 처음 질문하신 말씀이다.
나는 다른 사람 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있는가?!
17.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행9:4)
사울이라는 바울에게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께서 하신 질문인데
나는 어떤가? 주님을 핍박하지는 않았는가? 주님을 위해서 핍박을 받은 적이 있는가?
18.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2)
하나님께서 바울 사도를 통해서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질문하였을 때에
그들은 세례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안수 했더니
12명이 성령을 받게 되었다. 성령을 받아야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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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부터 1877년까지, 미국은 3년에 걸친 심한 가뭄과 엄청난 수의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농작물이 전멸했습니다. 경제는 대공황에 빠졌습니다. 1877년 4월 27일, 미네소타 주지사 필스버리(Pillsbury)는 모든 주민에게 ‘감사기도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농작물이 전멸하였으나 몸이 살아 있고 앞으로도 기회를 주실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미네소타 주민 전체의 감사기도는 하늘을 덮었습니다. 들판을 덮었던 메뚜기 떼가 며칠 사이에 전부 죽었습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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