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수화 ...

[스크랩] 세계 각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난들

열국의 어미 2010. 10. 15. 11:49
中남부 폭우로 지진지역 피해학교들 또 수난
 
[기후재난] 중국 남방을 강타한 폭우가 점차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쓰촨(四川)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가 이번에는 홍수로 다시 건물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신화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창장(長江) 이남과 남부를 강타한 폭우가 기세가 꺾이고 있다. 광시(廣西)성 기상국은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광시에서는 지난달 27일이...
中남부 폭우피해 확산…3천800만명 이재민 발생
[기후재난] 중국 남부지방을 휩쓸고 있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남부지방 폭우는 올해 초 폭설과 쓰촨(四川) 지진에 이어 3번째 자연재앙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은 15일부터 남부 일대에 다시 한차례 강한 폭우의 기습으로 현재까지 3천800만명의 이재민이 발...
美아이오와주 시더 래피즈市 물난리…4천여가구 대피
[기후재난] 미국 중서부에 몰아친 토네이도와 폭우로 아이오와주 시더 강이 범람하면서 시더 래피즈시에서는 4천여가구가 대피했다고 13일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다. 또한 도심 거리가 물바다로 변해 상당수의 차량들이 완전히 물에 잠겼으며 철로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美 아이오와주 기습폭우…20명 사망
[기후재난] 미국 중서부에 몰아친 토네이도와 폭우로 인해 아이오와주(州) 시더 강이 범람하면서 시더 래피즈 시에서 4천여가구가 대피했다고 13일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다. 또한 도심 거리가 물바다로 변해 상당수의 차량들이 완전히 물에 잠겼으며 철로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춘천.홍천 우박 쏟아져..농작물 피해
[기후재난] 12일 강원 춘천과 홍천 등 일부 지역에 갑작스런 뇌우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놀란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하루종일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춘천과 홍천지역에 갑작스런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진 것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이날 내린 ...
제주 수해대비 ‘땜질 처방’…피해 우려
[기후재난] 지난해 9월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사상 초유의 물난리를 겪은 제주도가 올해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곳곳에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기상이변과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하천범람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총연장 829㎞에 이르는 도내 143개 하천의 정비실적은 전국 평균 69.7%에 훨씬 못 미치는 29.7%에 그...
美중서부, 토네이도ㆍ홍수로 피해 속출
[기후재난] 미 중서부에 지난 주말 몰아친 강력한 폭풍우와 토네이도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이어졌다. 9일(현지 시간) 시카고 트리뷴을 비롯한 미 중서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위스콘신주의 짐 도일 주지사는 주내 30개 카운티를 재해지역으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인디애나주 29개 카운티를 주요 재해지역으로 각각 선포했다. 9일(...
中 지진 다음에는 홍수?…남부 곳곳 물난리
[기후재난] 중국 남부지방이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다. 신화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廣東)성에는 5일부터 8일까지 허위안(河源) 시 등 7개시(市), 19개현(縣), 177개 진(鎭)에서 50년만의 폭우로 1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0일에는 신이(信宜)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1명이 사망했으며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이 붕괴됐다....
中 광둥성 50년만의 폭우로 물난리
[기후재난] 중국 남부 일대에 폭우 경보가 내린 가운데 광둥(廣東)성 일부 지역이 50년 만의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6-7일 광둥 일대를 강타한 폭우로 광둥성 일부 지역이 물에 잠겼다. 양장(陽江)시와 장먼(江門)시에서는 24시간 동안 각각 479㎜와 474㎜가 쏟아져 50년만에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광둥성 내 강우량을 ...
홍콩 124년 만의 폭우로 2명 사망
[기후재난] 홍콩에서 7일 124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주민 2명이 산사태로 매몰돼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홍콩 언론이 8일 전했다. 이날 오전 홍콩 일원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사추이(尖沙嘴) 일대에서 한 시간 만에 145.5㎜의 비가 내리는 등 홍콩이 기상기록을 시작한 이래 한 시간 강수량으로는 12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
中 남부에 다시 폭우 경보..설상가상
[기후재난] 쓰촨(四川)지진에 더해 설상가상으로 중국 남부 지방에 폭우 경보가 내려졌다. 신화통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앙 재해대책본부는 남부지방에 앞으로 3일간 더 폭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경계등급을 3급에서 2급으로 상향조정해 발령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중국 남부를 강타한 폭우로 100명 가까이 숨지고 1천만명의 이재민이 발행했다. ...
中美 열대성 폭풍으로 최소 9명 사망
[기후재난] 온두라스, 벨리즈와 멕시코 일부 지역에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각각 발생한 열대성 폭풍 알마와 아서가 거의 동시에 몰아닥쳐 최소한 9명이 사망했다고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가 4일 보도했다. 딘 배로 벨리즈 총리는 3일 폭우로 1만3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남부 스탄 크릭 밸리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현지에 식품, 음료수, 옷 등 구호품을 보냈다....
"스페인, 온난화 따른 사막화 현상 심각"
[기후재난] 1880년대 이후 평균 지면 온도 2.7℃ 상승. 2020년까지 강우량 20% 감소에 이어 2070년까지 40% 감소 전망......스페인 남부지방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사막화 우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1880년대 이후 전 세계 평균 기온이 1.4℃ 오른 것을 감안하면 스페인 남부지역의 온난화 및 사막화 추세...
출처 : 천국이 있는 풍경
글쓴이 : sungsan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