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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요시아 왕 (왕하23:21-25 )

열국의 어미 2008. 1. 23. 15:19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요시아 왕 (왕하23:21-25 )

" 요시아와 같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아 전에도 없었
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 왕하23:25

요시야 (Josiah,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고치시다) -( BC 640-609 통치)

1) 그는 부왕이 살해당한 후에 8세에 왕위에 올라 30여 년을 통치했다
2) 그의 업적 중 특기 할 것은 성전을 수리하다가 발견한 율법책에 의
하여 종교를 단행한 것이었다 (왕하22:3,8)
3) 그의 개혁은 유다 뿐 아니라 북국 이스라엘까지 미쳤으며 앗수르의
세력을 배제하는 운동이기도 하였다.
4) BC 612년 앗수르는 멸망했으나 그는 바벨론과 애굽과의 싸움에 휩
쓸려 므깃도에서 전사했다.
5) 선왕의 행하던 악정을 개혁하고 국민이 숭배하는 모든 우상을 훼파
하고 모두 유월절을 지키니 요시아 왕 같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
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준행한 자가 전무후무하였다 (왕하22-23장)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어 갈 때 마음을 다하며 정통의 바른 길을 가기
란 쉽지가 않다. 때로는 좌로 치우치고 우로 치우쳐 바른 판단을 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기를 요시아 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신앙인이라고 하셨다.

첫째, 정통신앙 노선을 고집한 요시아 왕
요시아가 왕위에 오른 때는 불과 8세였다. 당시에는 정국이 참으로 시끄
러운 시대였다. 부왕 아몬은 우상을 섬기며 백성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고
폭정을 일삼았다. 그러나 그런 부왕과는 달리 요시아는 배우면 배운 대로
가르치면 가르치는 대로 실천한 왕이었다. 훌륭했던 왕 뒤에는 그를 낳아
양육했던 어머니와 스승이 있었다.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가르치며 계명
을 준행하도록 권면한 두 사람의 이름과 직책을 적으시오 (왕하22:1,4-7)

둘째,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요시아 왕
요시아에게 정치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록 하였던 것은 역시 말씀이었다.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퇴락한 성전을 개축하던 중에
대제사장 히스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했던 것이다. 잃어 버렸던 율법책은
정치에 민심과 종교정책에 커다란 변화가 일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 요시야는 전국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고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율법 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주었다. 이때 백성들과 왕은
어떤 언약을 하였습니까? (왕하23:3)

결론
요시야 왕은 참으로 진실했고 바른 길을 갔다. 그는 종교개혁정신의 지주
였으며 산 믿음의 소유자였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요시야 왕의 신앙생활
과 한번 비교해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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