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

핵심가치를 위하여(2) : 은항교회 이한의 목사

열국의 어미 2010. 4. 30. 14:11

제목: 핵심가치를 위하여(2)

 

 

 

*본문: 빌립보서 3:4-11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의 육적인 조건들을 다 버렸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왜냐하면 1)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2)예수님을 소유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1. 버리고 얻은 이유?

 

3)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 )되기 위해서입니다(8-9절상).---------------------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발견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내가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풍덩 빠져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먼저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속에서 나는 겨우 발견됩니다.

그렇게 발견되려고 다 버렸고 예수 그리스도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면, 나는 예수님에게 빠져 사는 것입니다.

 

나의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가 발견되는 것입니다.

내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욕심, 내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언제나 거기에 마음을 두고 그리스도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나라는 사람의 명예나 지식이나 과거나 그 어떤 것이든지 다 숨고 예수님만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4) 하나님으로 부터 ( 의 )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9절).-------------------

 

"의"라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이 '의'는 내 의가 아닙니다. 율법을 지켜서 얻은 의가 아닙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나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의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를 더 깊이 ( 알기 )를 원했습니다(10-11절).--------------------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①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여

② 그 부활의 권능을 알기 원하고

③ 그 고난에 참예함으로써 알기 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①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서

②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고 있습니다.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핵심적인 사건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지금 이 부활의 능력을 알고자 합니다.

그 부활의 능력을 몸으로 체험하겠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능력은?

 

① 육체의 부활을 보증하는 능력

② 영생을 보증하는 능력

③ 죽음에 대한 승리를 보증하는 능력

④ 의롭다함을 얻었음을 보증하는 능력을 체험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부활의 능력을 알고자 합니까?

 

- 고난에 동참함으로써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욕먹고, 손해를 보고, 고난을 당한 다면 복입니다.

부활의 권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막 10:29-3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왜 우리의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까?

 

완전히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완전히 죽고 썩어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11절) 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형편이 어떻게 되었든지, 내가 어떤 일을 당하든지.

이것만 꼭 이루어야 하겠다는 말입니다.

 

 

=> 어떤 손해가 있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겠다는 소원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원합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중심되신 그리스도!

 

우리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됩니다.

나의 인생중심에

나의 사역의 중심에

나의 삶의 중심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