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방

[스크랩] 기도의 여인 한나의 아들 사무엘 (삼상1:9-18 )

열국의 어미 2008. 1. 23. 15:13
기도의 여인 한나의 아들 사무엘 (삼상1:9-18 )

"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
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2

사무엘(Samuel, 하나님꼐 구하여 얻다)
1) 이스리엘 민족사상 사사시대의 최후의 사사이다.
2) 사무엘은 레위인 엘가나의 처 한나가 하나님께 간구해 얻은 아들
3) 사무엘은 나실인으로 서원되었으며 엘리 제사장이 교육했다.
4) 성전에서 잘 때에 여호와께서 3번이나 불러 소명의식을 준다.
5)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죽은 후에 제사장직 사사직을 맡는다.
6)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원하는 사울에게 기름을 붓는다.
7) 그는 사울왕의 불순종을 책망하며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고함.
8)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며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강조
9) 사무엘은 매사를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친 사람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사무엘은 기도의 자식답게 기도의 훈련을 성전에서 받았다, 나실인으
로서 성별된 생활훈련을 엘리 제사장에게 배웠다는 점은 '어려서부터'
성전과 떠나지 않는 생활이었다. 이것이 주님 안에 거하는 생활이다.
그 안에서 소명을 받았고 그 안에서 영적인 능력을 받았던 사사요,
선지자요, 제사장이었다. 그리고 백성들의 중보자 역할을 잘 감당했던
사람이었다.

첫째 여호와께 드려진 나실인 사무엘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
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밤중에 사무엘을
부르셨는데 사무엘은 어떻게 대답을 하였습니까?( 삼상3:1-10)

둘째 선지자와 제사장의 사명자 사무엘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릴 때 제일 먼저 가르친 것은 회개의
기도였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이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있었는데 그
장소는 어디입니까? (삼상7:3-11)

셋째, 순종의 진리를 가르쳤던 사무엘
백성들은 여호와를 섬기지 못하고 왕을 세워 달라고 하는 범죄를 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는 사무엘의 두아들(요엘,아비야)의 비행과 주변나라
들의 위협 때문에 그런 왕정제도를 원하였던 같습니다. 그리하여 사울
을 선택하여 왕을 세운 뒤에도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백성은
순종이 최고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결론
사무엘 선지자는 진실로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성별된 생활을 철칙으로
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 자신이 순종의 모범을 보이려고 스스로 겸손한
기도의 약속을 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우매한 백성이
되기보다는 지킬 것을 지키고 여호와를 충심으로 섬겨야 되겠다.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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