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방

[스크랩] 믿음과 충성을 가르쳤던 에스겔 (겔2:1-3:3 )

열국의 어미 2008. 1. 23. 15:22
믿음과 충성을 가르쳤던 에스겔 (겔2:1-3:3)

"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파수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 (겔3:17)

에스겔 (Ezekiel, 하나님께서 강하게 함)

1) 부시의 아들로서 유대인의 제사장이며 4대 선지자중의 한 사람이다.
유대왕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가 되어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 거하는
중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에스겔서를 기록하였다 (겔1:1-3)
2) 그 글에서 그의 비범한 인물됨을 발견 할 수 있고 기지를 나타내었다.
곧 목이 곧고 마음이 강퍅한 그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악행을 담
대히 공격한 기록에서 대선지자로서 적임자임을 보여주었다. 종신토록
(20년간) 선지의 직무에 전념한 것은 일대 특색이다.
3) 그의 예언의 요지는 예루살렘이 망할 것과 장애의 구원으로 본국에
회복될 것이다고 포로된 동포를 위로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함께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첫째, 말씀을 먹었던 에스겔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을 외쳤던 반면에 에스겔은 기록하는 활동을 했다.
바벨론왕은 유다포로들을 그발강가에 있는 텔아비브에 유다식민지 마을
로 지정하였고 에스겔은 그곳에서 포로들을 위한 목회자와 선지자, 제사장
으로서 사명을 다하였다. 에스겔은 패역한 백성, 하나님을 배반하는 백성들
에게 파송되어서 포로중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
스라엘 자손들의 얼굴과 마음상태를 어떻게 표현하라고 하셨습니까?(겔2:4)

둘째, 이스라엘의 파수군 에스겔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팍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
았다. 그러나 에스겔의 선교방법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으로 그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을 믿고 충성하라는 것이다.
에스겔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였다. 그것은1) 40일을 누워 지냈다. 2)
390일을 한쪽으로 누워지냈다. 3) 더러운 떡을 먹고 4) 더러운 물을 먹었다.
5) 머리털과 수염을 깍았다. 이 수염을 어떻게 하였습니까? (겔5:1-4) =12절

셋째, 에스겔의 환상

(1) 에스겔 8장은 인간의 죄에 관한 환상
(2) 에스겔 9장은 충성되어 남은 자들에게 보호의 표 환상
(3) 에스겔 10장은 영광이 떠났다는 환상
(4) 에스겔 15장은 불에 탄 포도나무의 환상(멸망)
(5) 에스겔 37장은 해골 골짜기의 환상(1-14절은 소생. 15-28절 결합)
여기에서 마른 뼈는 해골처럼 마른 심령과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한다.

결론

포로시대의 외침! 그것은 소망이 없고 낙심하는 민족들에게 새로운 희망
의 예언이었다. 몸소 믿음을 실천하던 선지자, 비록 포로의 신세지만 끝까
지 하나님께 충성하라고 가르쳐 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시는 그날까지, 아니 내 평생 사는 동안 주님께 순종하며 충성하자.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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