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으로 기다렸던 호세아 (호6:1-7)

사랑으로 기다렸던 호세아 (호6:1-7 )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호6:6

호세아 (Hosea,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1) 12 소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웃시야 왕 때부터 히스기야 왕 때
까지 예언했는데, 수심에 가득찬 예언자로 불려진다.
2) 호세아의 아내 고멜은 부도덕한 여인이었는데 세 자녀를 들었다.
(1) 이스르엘 - 유혈사태를 상기시켜주는 인물 (호1:4)
(2) 로루하마 - 아버지의 사랑을 결코 알지 못하는 자 (호1:6)
(3) 로암미 - 내 백성이 아니다. (호1:9)

우리가 생각하고 함께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첫째, 음란한 아내 고멜을 사랑한 호세아
호세아는 고멜이라는 여인과 결혼하였는데 음란기가 많았던 고멜은
다른 남자를 연애하여 가출합니다. 그 일로 인하여 고민하는 호세아는
자신의 근심과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슬픔과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1)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녀를 낳으라
고 명령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호1:2)
2) 호세아는 음부된 여인을 대가를 지불하고 구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행음하지 말라고 하였다. 무엇을 주고 구하였습니까? (호3:1-3)

둘째,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는 호세아
호세아는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며 방탕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강조한다. 그들에겐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새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시기와 살인
과 절도와 간음뿐이요, 강포하다고 지적하였다.

1) 이스라엘 백성이 무엇이 없으므로 망한다고 하였습니까? (호4:6상)
2) 호세아는 아침 구름같은 백성, 반쯤 구워진 전병(7:8), 노쇠한 백발
(7:9) 어리석은 비둘기(7:11) 속이는 활(7;16)의 비유로 설교하였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징계를 받고 말았다. 히12:
5-13을 교독합시다. 왜 징계를 하십니까?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셋째,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가르쳤던 호세아
호세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 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쳤다.

1)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죄의 나라, 포로의 세계, 애굽에서 불러내었다.
이때 어떠한 줄로 무지한 백성들을 끌어내셨습니까? (호11:4)
2)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셨다(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대가를 지불)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에게로 돌아가야 합
니까? (호14:1-2)
3) 호세아는 14:4-8까지는 돌아온 자의 축복의 사랑을 가르쳐주고 있다.

결론
음탕한 여인이 뉘우치고 돌아오는 체험과 죄는 불안하고 불법은 가
슴을 아프게 만듭니다. 찢어지는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
니다. 축복의 지위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해야 합니다.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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