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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징어 채, 무쳐만 드시나요? ▒ 오징어 채 꽈리고추 볶음 ▒

열국의 어미 2008. 10.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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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이 잔뜩 있으면

갑자기 손님들이 몰려와도, 밥 때 아닌 때에 식구들이 배 고프다 해도

걱정이 안되고, 왠지 든든해요~

아직 시집도 안간 아가씨지만..

이미 주부처럼 살고있는지라(?) 저 역시 그런거 너무 좋아해요.

오징어채를 맵게 무치는 것 말고, 고추와 함께 볶으면 참 맛나답니다.

한 번 해 보세요^^

 

 

 

 

 

 

 

 

 

 

 

※ 재료

- 굵은 진미채 400그람, 꽈리고추 300그람

- 물 한컵(오징어 부드럽게 할 용도)

- 양념장 : 물 반컵, 간장 한큰술 반, 고춧가루 한큰술, 물엿 한큰술 반, 다진마늘 아주조금, 통깨, 참기름 한작은술

 

 

 

 

 

굵은 진미채는 엄지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물 한컵을 부어 조물거려 준 뒤 10분쯤 두세요.

 

 

꽈리고추도 반절로 어슷썰어 기름 조금 두르고 연두색 나게 볶아주세요.

 

 

고추가 형광도는 연둣빛이 되면 물에 무친 오징어랑 남은 물을 다 부어주세요.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깨랑 참기름 넣고 국물 안남도록 볶으면 완성입니다^^

 

 

 

 

 

 

 

출처 : Yummy Yummy
글쓴이 : Ashl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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