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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향긋한 짭쪼롬함, 이것만한 게 없죠? ▒ 우엉조림 ▒

열국의 어미 2008. 10. 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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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들어가면 향긋하니 맛을 돋구고

반찬이 없을 땐, 또 찬밥이 남았을 땐

물 말아서 얹어먹으면

짭쪼롬 달달한게 정말 최고죠??

마트에서 흙 묻은채로 사다가 닦고 껍데기 벗기고 썰어서 맛나게 조려보세요~

 

 

 

 

 

 

 

 

 

 

 

※ 재료

1차 엿장 : 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물 한컵

2차 엿장 : 간장 1큰술, 물엿 1큰술 반, 참기름 1/2큰술, 통깨

우엉 250g

 

 

 

 

 

 

우엉은 껍질을 잘 씻어서, 필러로 벗겨준 뒤

얇게 썰어줘요. 길이는 5센치정도가 젤 좋은 것 같아요.

 

 

후라이팬에 담고(오목한 후라이 팬)

 

 

1차 엿장을 넣어요.

 

,

 

다진마늘 한작은술을 넣어 중불에 끓여줘요.

우엉 특유의 냄새랑 아린 맛, 간장 특유의 냄새를 좀 중화시킬 수 있어요.

 

 

팬이 너무 넓어서 물 50cc를 더 넣었어요. (팬 따라 다르니, 안넣으셔도 됩니다)

 

 

계속 끓여주시다가 국물이 반쯤으로 졸아들면

 

 

2차 엿장을 넣고 불을 제일 크게 올려요.

 

 

국물이 없이 다 졸아들게 센 불에 볶으면서 익혀주면 돼요.

이렇게 해야 윤이 나고 예뻐진답니다.

 

 

반찬통에 담아놓으니..왠지 부자 된 기분^^

 

 

 

 

 

 

출처 : Yummy Yummy
글쓴이 : Ashl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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