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 라이프

[스크랩] 여러측면에서 본 프로폴리스의 효능·효과

열국의 어미 2008. 11. 14. 20:58

오늘은 '프로폴리스'에 대해 그동안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많은 이야기들이 정리되어 있어, 포스팅하였습니다.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우연히 벌통으로 들어가 벌떼에게 쏘여 죽은 다람쥐가 2년간이나 썩지도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있는것이 발견되었다. 무엇 때문일까? 다람쥐가 죽었는데도 2년동안 썩지도 않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던 비밀은....??

학자들이 밝혀낸 '다람쥐가 썩지 않은 비밀'은 바로 벌들이 가진 특별한 물질 때문이었다.

프로폴리스로 밀봉된 벌집은 각종의 병원균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는 것은 물론 갖가지 병충해와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실제로 프로폴리스가 없다면, 하루에도 수만 마리의 벌들이 왕래하는 벌집의 입구는 가장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입구의 통로 안쪽을 프로폴리스로 마감해둠으로써 벌들은 입구를 통과하면 자연스럽게 소독 살균되는 효과를 얻는다. 따라서 벌통 하나에만 무려 10만마리 이상의 벌들이 함께 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박테리아를 찾아볼 수가 없다.

 

 

 

알과 애벌레를 보호하는 데에도 프로폴리스는 사용된다.

프로폴리스는 애벌레가 성장하는 동안 먹이기 위해 벌집속에 저장된 먹이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프로폴리스는 벌꿀과 밀랍의 도시인 벌집을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수만 마리의 벌들이 살고 있는 벌집의 온도는 34℃ 전후로 여러 균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조건이지만, 프로폴리스 때문에 항상 무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꿀벌들은 벌집 입구와 내벽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원균의 벌식을 막고 있고, 다른 생물의 침입시 프로폴리스로 코팅하여 부패를 막는다.

여러 연구 결과 고초균, 포도상구균, 백선균, 대장균, 트리코모나스균, 살모넬라균 등에 여러 균에 효과가 있는데 이는 프로폴리스가 박테리아에 의한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항균작용을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프로폴리스의 효능인 진통작용은 아스피린과 비슷하며 부작용은 없는데, 이는 바로 천연물질이기 때문이다. 또 진통효과는 좋으면서 위장장애나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다른 약물에 대해  치료효과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은 면역 기능 외에는 없다. 면역기능을 높이는 하나는 대식세포(macrophage)의 활성화이다. 대식세포(macrophage)에 프로폴리스를 처리하면 이 대식세포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세균 등을 먹는 기능이 상승하며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균(항원)이 체내에 들어오면 대식세포(macrophage)가 먼저 그것을 먹어 버린다. 그 정보가 T세포에 전달되면 임파구가 만들어지고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파괴하거나 항원과 반응한다. 또 B세포에 전달되면 항체가 생산되고 다시 항원이 체내에 들어오면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여 독소를 중화하거나 세균을 용해한다.이러한 면역기능에 의해 감염이나 알레르기를 막고 있다.

 

 

 

사람이 마시는 산소의 3%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로 변한다. 이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어 질병을 일으킬 때 유해산소라고 하며,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진다. 이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을 노화, 암, 관절염, 성인병, 난치병 등 질환의 80~90%의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활성산소의 생성원인은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과음, 과식 등이며 호흡한 산소의 일부가 독소로 변하거나 공기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마시면 체내에 활성산소가 생기기도 한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해 불포화 지방산, 혈중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진다. 과산화지질은 한번 몸에 생성되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대부분 몸에 축적된다.

 

예를 들면, 어떤 당뇨병은 활성산소에 의해 췌장의 β-세포(인슐린분비)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기능이 저하되므로 당뇨가 발생한다. 또 콜레스테롤도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로 변하므로 혈관 벽데 축적되어 동맥경화를 일으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으로 이어진다.

 

 

 

체내에서 활성산소와 싸워줄 수 있는 유일한 방어물질은 SOD효소이다. SOD(Super Oxide Dismutase)효소가 활발히 생성되어 활성산소와 합성하여 중화시키면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생성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사람이 나이 40세 이후가 되면 세포 내의 합성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노화가 촉진되고, 세포의 손상도 있게 된다.

SOD 효소의 기능을 높여 줌으로써 활성산소의 분해 및 억제작용에 기여할 수 있는 물질이 녹황색야채와 씨앗, 나무의 껍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프로폴리스이다.

 

 

출처: wassada.com 답변내용

제공: 웰라이프99 블로그 www.welllife99.com

출처 : welllife99
글쓴이 : welllife99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