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바람 같으신 성령님
성경본문:요3:1-15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8절)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성경은 성령님을 여러 모형 즉 바람, 물, 기름, 불, 인(seal), 비둘기, 구름, 옷 등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오해를 가져올 수 있는 표현입니다. 성령님이 바람이라는 뜻이 아니고 바람과 같은 속성으로 표현되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성령님을 표현하는 모형을 알게 되면 성령님을 더 잘 이해할 수가 있고 성령님의 특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설명할 때에 바람의 특성을 비교하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바람이 곧 성령님은 아니지만 바람의 특성이 성령님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모형론이라고 말하는데 성령의 모형으로는 비둘기, 어린양의 눈(계5:6), 옷(눅24:49), 구름(고전10:1,2), 호흡(요10:22), 생수, 인, 바람, 불, 물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성령님을 설명하는 모형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바람(요3:8, 행2:2)
바람은 생명을 가져다줍니다. 바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생기가 돕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생기를 부어주셨는데 그것은 결국에 거룩한 바람 곧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바람이 모든 자연물에게 생명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영적인 거룩한 바람인 성령님도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주십니다.
바람이 하는 일에는 깨끗하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가 되든지 아니면 부셔지고 쓰러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바람이 지나가는 곳에서는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바람을 통해 전기를 얻는 것처럼 거룩한 바람이 있는 곳에서는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그리고 바람은 볼 수 없지만 바람의 법칙에 순종을 하게 되면 비행기가 뜨는 것처럼 거룩한 바람 곧 성령의 법에 순종을 하게 되면 결코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를 죄와 죽음의 법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2. 비둘기(마3:16)
비둘기의 성격은 순결하고(마10:16), 온순하고 단순합니다. 눈으로 한가지 밖에 보지 못합니다. 성령님을 비둘기로 표현할 때에는 순결한 생명을 상징하며(요1:32) 특히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3. 호흡(요10:22)
성령님이 가끔 호흡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생명을 위한 성령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호흡을 불어넣어 주셨을 때에도 그것은 거룩한 바람, 곧 성령을 부어주신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이 호흡으로 묘사될 때에는 생명을 낳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 생수(요7:37)
물이 지나간 자리도 흔적이 남습니다. 물이 지나간 자리는 깨끗합니다. 물이 있는 곳에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모든 문명은 강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물이 없다면 우리는 메말라 죽고 말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수가 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 속에 영생수가 강같이 들어옵니다.
5. 불(행2:1-3)
불이 지나간 자리도 흔적이 남습니다. 불이 지나간 자리는 깨끗하게 태워져 버립니다. 또한 불이 있는 곳에는 따듯함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불이 임하는데 그 불은 살아 있는 불입니다. 그 불은 전도의 불,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불입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진 것도 바로 성령님이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본성에 일치하지 않는 것은 다 불타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본성에 일치하는 것이면 불로 태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타는 분이십니다(신4:24). 그 불은 열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정화시키며 정결케 할 것입니다.
6. 기름(히1:9, 마25:3-4, 눅10:34)
성령님은 기름으로 많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기름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관식을 할 때에도, 장례를 준비할 때에도,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기름으로 표현될 때에는 신성한 의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게 되면 우리는 깨닫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또한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게 되면 기름부음을 받고 구별됩니다. 기름은 다른 것과 분리를 시킵니다. 물과 기름은 결코 섞이지 않습니다. 이 기름으로 인하여 더러운 것, 악하고 부패한 것과 구별을 받게 됩니다. 시편 23편에서 양들이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벌레로부터의 보호”받기 위함입니다.
유연성이 있는 기름은 불을 붙이면 잘 타는 액체 상태의 물질입니다. 기름이 타면 에너지가 나옵니다. 기차도 자동차도 에너지 없이는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기름이 우리에게 부어질 때 우리는 봉사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또한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힘을 얻게 됩니다.
7. 인(고후1:22, 엡1:13, 4:30)
인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새기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실 때 그것은 인침이 됩니다. 인침을 받으면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것을 의미하며 성령님께서 우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신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하시고 그 분 자신을 우리 위에 인으로 새겨 주셔서 우리의 주인임을 주장하십니다. 곧 이것은 보증으로 연결이 되는데 보증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미리 맛봄, 완전한 지불금의 지불 증거, 보증금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곧 이 말은 성령님이 우리의 보증이 되시며 담보가 되시며 미리 맛보게 하시는 계약금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선불을 미리 치르시고 우리가 받을 기업의 보증(엡1:11)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주예수영성마을
성경본문:요3:1-15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8절)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성경은 성령님을 여러 모형 즉 바람, 물, 기름, 불, 인(seal), 비둘기, 구름, 옷 등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오해를 가져올 수 있는 표현입니다. 성령님이 바람이라는 뜻이 아니고 바람과 같은 속성으로 표현되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성령님을 표현하는 모형을 알게 되면 성령님을 더 잘 이해할 수가 있고 성령님의 특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설명할 때에 바람의 특성을 비교하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바람이 곧 성령님은 아니지만 바람의 특성이 성령님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모형론이라고 말하는데 성령의 모형으로는 비둘기, 어린양의 눈(계5:6), 옷(눅24:49), 구름(고전10:1,2), 호흡(요10:22), 생수, 인, 바람, 불, 물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성령님을 설명하는 모형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바람(요3:8, 행2:2)
바람은 생명을 가져다줍니다. 바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생기가 돕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생기를 부어주셨는데 그것은 결국에 거룩한 바람 곧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바람이 모든 자연물에게 생명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영적인 거룩한 바람인 성령님도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주십니다.
바람이 하는 일에는 깨끗하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가 되든지 아니면 부셔지고 쓰러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바람이 지나가는 곳에서는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바람을 통해 전기를 얻는 것처럼 거룩한 바람이 있는 곳에서는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그리고 바람은 볼 수 없지만 바람의 법칙에 순종을 하게 되면 비행기가 뜨는 것처럼 거룩한 바람 곧 성령의 법에 순종을 하게 되면 결코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를 죄와 죽음의 법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2. 비둘기(마3:16)
비둘기의 성격은 순결하고(마10:16), 온순하고 단순합니다. 눈으로 한가지 밖에 보지 못합니다. 성령님을 비둘기로 표현할 때에는 순결한 생명을 상징하며(요1:32) 특히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3. 호흡(요10:22)
성령님이 가끔 호흡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생명을 위한 성령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호흡을 불어넣어 주셨을 때에도 그것은 거룩한 바람, 곧 성령을 부어주신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이 호흡으로 묘사될 때에는 생명을 낳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 생수(요7:37)
물이 지나간 자리도 흔적이 남습니다. 물이 지나간 자리는 깨끗합니다. 물이 있는 곳에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모든 문명은 강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물이 없다면 우리는 메말라 죽고 말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수가 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 속에 영생수가 강같이 들어옵니다.
5. 불(행2:1-3)
불이 지나간 자리도 흔적이 남습니다. 불이 지나간 자리는 깨끗하게 태워져 버립니다. 또한 불이 있는 곳에는 따듯함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불이 임하는데 그 불은 살아 있는 불입니다. 그 불은 전도의 불,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불입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진 것도 바로 성령님이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본성에 일치하지 않는 것은 다 불타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본성에 일치하는 것이면 불로 태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타는 분이십니다(신4:24). 그 불은 열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정화시키며 정결케 할 것입니다.
6. 기름(히1:9, 마25:3-4, 눅10:34)
성령님은 기름으로 많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기름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관식을 할 때에도, 장례를 준비할 때에도,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기름으로 표현될 때에는 신성한 의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게 되면 우리는 깨닫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또한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게 되면 기름부음을 받고 구별됩니다. 기름은 다른 것과 분리를 시킵니다. 물과 기름은 결코 섞이지 않습니다. 이 기름으로 인하여 더러운 것, 악하고 부패한 것과 구별을 받게 됩니다. 시편 23편에서 양들이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벌레로부터의 보호”받기 위함입니다.
유연성이 있는 기름은 불을 붙이면 잘 타는 액체 상태의 물질입니다. 기름이 타면 에너지가 나옵니다. 기차도 자동차도 에너지 없이는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기름이 우리에게 부어질 때 우리는 봉사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일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또한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힘을 얻게 됩니다.
7. 인(고후1:22, 엡1:13, 4:30)
인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새기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실 때 그것은 인침이 됩니다. 인침을 받으면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것을 의미하며 성령님께서 우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신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하시고 그 분 자신을 우리 위에 인으로 새겨 주셔서 우리의 주인임을 주장하십니다. 곧 이것은 보증으로 연결이 되는데 보증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미리 맛봄, 완전한 지불금의 지불 증거, 보증금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곧 이 말은 성령님이 우리의 보증이 되시며 담보가 되시며 미리 맛보게 하시는 계약금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선불을 미리 치르시고 우리가 받을 기업의 보증(엡1:11)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주예수영성마을
출처 : 행복충전소♥대명
글쓴이 : DMpast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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