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낳으시는 성령님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6,47)
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 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praising God and enjoying the favor of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ir number daily those who were being saved.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성령님이 오시자 교회가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요사이 “교회창립 30주년” 식으로 교회가 세워진 날을 기념하지만 사실 교회는 태어나는 것이지 인간이 만들어낸다든지, 창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성령의 공동체로 교회가 태어납니다.
초대 교회 공동체는 열심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헌신과 나눔의 생활이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는 곳마다 말씀과 기도, 찬양과 함께 나눔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또한 성령님이 임하시는 곳에 전도와 구제 그리고 섬김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교회는 스스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으로 인하여 태어나는 것입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교회라는 말을 단지 두 번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직접 교회를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실 기초를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이 교회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초대교회도 이러한 반석 위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라는 말의 희랍어는 “에클레시아”로서 이는 불러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에칼레오”라는 말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예배나 교육을 위해 일정한 장소에 모인 그리스도의 무리를 지칭하는데 사용되었으며, 또 죄악의 세계에서 새 언약의 공동체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초대공동체를 보게 되면 참된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 분과 연합된 성도들 자체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살아있다고 한다면 분할하고 성장하고 확장됩니다. 그리고 기쁨도 함께 느끼고 아픔도 함께 느낍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러 다닐 때에 예수님도 그 아픔을 함께 나누셨습니다. 성도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는 한 몸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과 한 몸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성도들의 아픔이 주님의 아픔이요, 주님의 아픔이 성도들의 아픔인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이렇게 살아있는 교회 공동체가 태어납니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의 골짜기에서 일어난 일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마른 뼈 골짜기로 인도하여 가셔서 수많은 마른 뼈들에게 대언하여 말씀을 전합니다.
겔37:4절에게 에스겔은 마른 뼈들에게 어떤 명령을 합니까?
10절을 보게 되면 큰 군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군대와 교회공동체와 어떤 연관이 있다고 보십니까?
12절을 보게 되면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한다고 하셨는데 이것과 에클레시아와 어떤 연관이 있다고 보십니까?
성령님의 특성은 생명입니다. 살리는 영이십니다. 성령님이 계시는 곳에는 이러한 거룩한 바람이 불며 이 바람은 생명을 낳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역사가 바로 교회의 탄생인 것입니다. 생명을 입은 공동체는 영적 군대가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는 선교에 동참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 사랑과 의의 다스림을 선포합니다. 그의 나라를 확장합니다.
이러한 생명의 바람이 부는 곳마다 성령 충만한 제자들이 탄생합니다. 성도들이 탄생합니다. 바로 이러한 제자들의 공동체, 성도들의 공동체가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이기 전에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것입니다. 이러한 살아있는 교회, 성전이 우리 안에서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성령의 바람은 우리 안에서 거룩한 성전을 회복합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 가운데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은 무엇입니까?
여러분도 성령님의 생명을 체험하시고 누리시고 계십니까?
주예수영성마을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6,47)
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 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praising God and enjoying the favor of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ir number daily those who were being saved.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성령님이 오시자 교회가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요사이 “교회창립 30주년” 식으로 교회가 세워진 날을 기념하지만 사실 교회는 태어나는 것이지 인간이 만들어낸다든지, 창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성령의 공동체로 교회가 태어납니다.
초대 교회 공동체는 열심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헌신과 나눔의 생활이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는 곳마다 말씀과 기도, 찬양과 함께 나눔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또한 성령님이 임하시는 곳에 전도와 구제 그리고 섬김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교회는 스스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으로 인하여 태어나는 것입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교회라는 말을 단지 두 번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직접 교회를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실 기초를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이 교회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초대교회도 이러한 반석 위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라는 말의 희랍어는 “에클레시아”로서 이는 불러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에칼레오”라는 말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예배나 교육을 위해 일정한 장소에 모인 그리스도의 무리를 지칭하는데 사용되었으며, 또 죄악의 세계에서 새 언약의 공동체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초대공동체를 보게 되면 참된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 분과 연합된 성도들 자체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살아있다고 한다면 분할하고 성장하고 확장됩니다. 그리고 기쁨도 함께 느끼고 아픔도 함께 느낍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러 다닐 때에 예수님도 그 아픔을 함께 나누셨습니다. 성도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는 한 몸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과 한 몸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성도들의 아픔이 주님의 아픔이요, 주님의 아픔이 성도들의 아픔인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이렇게 살아있는 교회 공동체가 태어납니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의 골짜기에서 일어난 일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마른 뼈 골짜기로 인도하여 가셔서 수많은 마른 뼈들에게 대언하여 말씀을 전합니다.
겔37:4절에게 에스겔은 마른 뼈들에게 어떤 명령을 합니까?
10절을 보게 되면 큰 군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군대와 교회공동체와 어떤 연관이 있다고 보십니까?
12절을 보게 되면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한다고 하셨는데 이것과 에클레시아와 어떤 연관이 있다고 보십니까?
성령님의 특성은 생명입니다. 살리는 영이십니다. 성령님이 계시는 곳에는 이러한 거룩한 바람이 불며 이 바람은 생명을 낳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역사가 바로 교회의 탄생인 것입니다. 생명을 입은 공동체는 영적 군대가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회복하는 선교에 동참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 사랑과 의의 다스림을 선포합니다. 그의 나라를 확장합니다.
이러한 생명의 바람이 부는 곳마다 성령 충만한 제자들이 탄생합니다. 성도들이 탄생합니다. 바로 이러한 제자들의 공동체, 성도들의 공동체가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이기 전에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것입니다. 이러한 살아있는 교회, 성전이 우리 안에서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성령의 바람은 우리 안에서 거룩한 성전을 회복합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 가운데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은 무엇입니까?
여러분도 성령님의 생명을 체험하시고 누리시고 계십니까?
주예수영성마을
출처 : 행복충전소♥대명
글쓴이 : DMpast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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