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아었던 마가 (눅22:7-13)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 마가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자 에바브라와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몬1:23-24)

마가( Mark, 의젓하다)
1) 마가는 히브리 이름으로 요한이므로 요한 마가로도 불렸다.
2) 마가의 집은 예루살렘에 있었으며 그리스도인의 집회장소였다.
3) 마가는 바니바의 조카(골4:10)로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여행때
수종자로 일했다.
4) 마가는 마가복음의 저자이다.


* 우리가 생각하고 배워야 할 교훈

첫째. 마가는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했다. (신앙의 교육)
요한 마가는 믿음이 좋은 어머니 마리아와 외삼촌 바나바의 가르침
으로 성장하여 자연스럽게 전도자가 될 수 있었다.
마가의 집은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하신 곳이며(눅22:12-13)
예수님의승천 후에 120명의 성도와 제자들이 모여 기도회 중에
성령이 임했던 그 곳이다.
마가는 사도였으나 12명의 제자들 수에 공식적으로 들어가지 않은
보조위치였다(부교역자 위치)

둘째, 수종자로 훈련 받았던 요한 마가
" 수종자" 란 전도의 보조자, 숙박여정, 서무관계, 시중드는 일,
세례를 돕기위해 뽑았던 사람을 말한다.
요한 마가는 바나바와 바울의 1차 전도여행때 수종자로 뽑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강담했었다.(행13:5)
그러다가 마가는 석연찮은 개인 이유로 1차 전도여행을 이탈하고는
혼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 결과, 바나바와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떠나게 될때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를 동행시키는 문제로 다툼이 생겨
바울과 바나바가 서로 헤어져 따로 각자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후에 마가와 바울은 화해를 하였다고 한다(딤후4:11)

결론
마가는 좋은 신앙의 가정에서 어머니를 통해 믿음의 비밀을 배웠으며
바나바 외 삼촌과 바울과 베드로에게서 수종자의 훈련을 받았다.
그 영향으로 마가는 마가복음의 저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의 종
으로 표현했다

우리들도 부단한 경건에 이르는 연습(딤전4:6-8)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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