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 라이프

[스크랩] 초간단 월남쌈...

열국의 어미 2009. 6. 3. 18:19

앞에 포스팅했던 오향장육을 만들면서

이왕 먹는것 야채랑 같이 먹이고 싶어서

월남쌈을 준비했다..

고기를 먹을때 집에 있는 야채와 함께

라이스 페이퍼에 고기랑 야채 준비해서 자주 먹는 우리집 대표요리...

 

복잡하다면 복잡할수 있는 요리지만

우리집은 복잡하게 준비하지 않는다..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만 사용하면 되니깐.. ^^

 

 오향장육 만들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kiddoll/15818981

 

 

 

소스도 하루전날에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야 맛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소스를 사용하려고 꺼내보니

윗부분에 곰팡이가 피었다..

오래된것도 아닌데... 아마도 파인애플을 넣어 만든 소스라서

일찍 상한것 같다...

 

그래서 급하게 후다닥,, 만든 소스...

 

숙성시켜야 맛있는데..

 

  소스재료 

 

휘시소스(중국소스다)6스픈,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3스픈, 파인애플 2조각,

양파 반개, 설탕 3스픈, 레몬즙 또는 식초 3스픈,

다진마늘,월남고추 (작은것이 아주맵다..)

- 모든 재료를(월남고추 빼고) 믹서로 갈고 마지막에 월남고추를 썰어 넣는다..

 

 

휘시소스는 앞면에 사진에서 보듯이 오징어 그림이 있는것이 맛있다..

저 휘시 소스는 호주에서 공수해 온 소스..

한국에 없는것 같아서 깨질까봐 옷가방에 꼭꼭 숨겨서 왔는데..

허걱, 마트에 가니 팔고 있더라고...

 

 

 

월남 고추도 똑 떨어져서 청양고추로 대신했다..

숙성이 안된 소스라,, 맛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잘먹는 울 삼식이들..

 

 

 

 

 

 

 

햄과 맨옥수수는 뜨거운물에 삶아 건져서 사용..

소스에 동동 떠있는 청양고추^^

월남 고추를 주문해서 미리 소스를 만들어

다음에는 제대로 맛있는 소스를 준비해 둬야겠다..^^

 

 

이렇게 월남쌈을 먹을때는 양상추 1통이 모자를 정도로..

야채를 정말 많이 먹는다...

이맛에 월남쌈을 준비한다니깐 ^^

 

 

 

 

 

 

 

제 소중한 자료 입니다..

불펌은 하지 마세요..

상업적 이용도 불가합니다..

 끝까지 추적해서 따라갑니다... 

가져가실땐 따듯한 댓글 남겨주시면 저에겐 커다란 힘이 됩니다..

그냥 가시기 없기예요.. 약속^^

 

 

 

 

 

 

 

출처 : 쉬운 재료로 만드는 삼식마미 Cooking Time
글쓴이 : 삼식마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