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천원으로 준비한 밑반찬♪

 요즘 만원 가지고 마트 가면 별로 살꺼 없잖아요? 그쵸

저만 그런가요?-_-

어제 아파트 알뜰장에 가서 장을 봤답니다..ㅋ

 

 

싱싱한 콩나물이 천원

고추가루에 청양고추.마늘. 소금.참기름 살짝 넣고 조물조물 뭍혀봤어요..

 콩나물을 아삭아삭하게 삶는게 포인트죠ㅋ

 

 

그리고 미역줄기 볶음 2천원

요것이 섬유질이 많아서 장운동에 좋다지요?ㅋ

 

 

소금에 절여진 미역줄기의 짠맛을 적당히 짤빼서

비리지 않게 잘 볶아주는게 포인트가 되겠네요..ㅋ 

 

 

 어묵볶음 2천원

어묵의 미끄덩 거리는 기름기를 잘 씻어낸다음

 

 

양파.부추와 함께 볶아줍니다...

향긋한 부추가 들어가서 맛이 더 좋지요..ㅋ 

 

 

그리고 느타리 버섯볶음 2천원

버섯은 특별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소금에 살짝 볶기만 해도 맛있지요.

 

 

 

느타리만 넣음 심심하니 시금치를 살짝 넣어서

볶았어요...여기에 참기름 . 후추 살짝 들어가도 맛있어요.

  

  

더 저렴하게 장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매일 마트.시장 가면 늘 밥상이 푸짐하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밑반찬 구색만 잘 맞춰도 무난하게 밥먹을수 있지요...?  

  

  

 

 

출처 : 햇살좋은날♡바람솔솔

글쓴이 : 두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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