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방

진정한 변화를 체험하려면 우리의 삶 속에서 예배하라

열국의 어미 2010. 9. 24. 10:35

 

 

 

 

 

1.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입니까? 한마디로 요약한다 그러면 예배를 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살아야 됩니다.

 예배를 자기 삶의 기준으로 중심에 놓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실 때 예배자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예배드릴 때 가장 인간성이 많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이 되고 가장 능력 있는 모습으로 변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배라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 하나를 든다 그러면 변화입니다.

 

예배에는 생명을 만나는 거기 때문에 반드시 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내 안에 믿음이 있다 그러는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이것은 거짓입니다. 왜? 생명을 만나고 변화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늘 12장 1절을 보시면‘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산 제물로 드리라!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원래 제물을 드릴 때는 죽여서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호흡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살아있지 않습니까?

 

살아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제사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 속에 있는 자아, 우리 속에 있는 뜻, 내 속에 있는 정, 내 속에 있는 욕심

이런 것들을 다 죽이는 게 예배라는 것입니다. 내 모든 육적인 요소들이 죽고 내 자아가 죽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살아나는 능력들을

 체험하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의 본질을 제일 잘 보여주는 구절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내 안에 있는 내 요소들이 다 죽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살아있는 체험을 한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산다!

이게 예배의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예배를 통해서 생명을 만나고 생명을 만나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자아가 다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나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해서 사랑과 믿음에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예배는 두 종류의 예배가 있습니다. 우리가 전 성도가 모여가지고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는 회중예배가 있습니다.

 또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들어가서 내 자신이 변화되는 거 그게 예배라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변화가 나타나는데 첫 번째 마음이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껍데기의 변화가 아니라는 겁니다 속 사람의 변화가 막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불신과 의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뿌리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왜 안 들리죠? 사랑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인해서 믿음이 없기 때문에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어디를 점검해야 돼요? 사랑을 점검해야 되고,

믿음을 점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삶 가운데 하나님 말씀이 들려오고 있습니까? 왜 내 삶 가운데 의심이 가득 차 있고

삶이 이렇게 흔들리고 요동치는 인생을 살아갑니까? 뿌리문제 아닙니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마음을 주셔야 되는데

그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고 믿음의 마음입니다. 사랑과 믿음에 확신이 있는 사람들은 희생이 힘들지 않습니다. 기꺼이 머그잔과 같이

자기 자신을 소모하려고 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보통 그러죠? 나도 하나님 앞에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주를 위해서 죽기를 원합니다. 십자가 지는 인생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안되는 이유가 뭐예요? 결심 갖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야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시고 믿음이 생기고 그래야 죽음을 향해서 기꺼이 나아갈 수 있는

이런 놀라운 능력의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예배가 필요합니까? 왜 하나님 만나야 됩니까?

이 사랑의 굶주림 가운데 하나님 만나야 진짜 사랑을 만납니다.

 

 

 

3.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면 사랑과 믿음을 만나면 눈이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2절에 보니까‘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눈앞에 있는 것만을 추구하는 인생이었는데 이제는 멀리 있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 뜻을 바라보는 인생으로 변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열심히! 코뿔소 같이 열심히만 살아갑니다.

 방향 없이, 눈 없이 열심히 살면 헛된 인생이라는 겁니다. 솔로몬과 같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런 인생 산다는 거예요.

 

오늘도 여러분, 열심히만 사는 인생들 있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코뿔소 수준으로 살라고 그러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독수리 같이

살라고 얘기합니다. 이사야서 40장 31절을 보니까‘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독수리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독수리는 멀리서부터 보니까 그 가속, 목표를 향해서 내려갈 수 있는 이 속도와 파괴력이 생기는 거 아닙니까?

 눈이 없다면 어떻게 그런 파괴력이 나올 수 있겠어요!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에 대한 확신, 믿음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눈이 열리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속력을 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게 무엇입니까? 독수리의 눈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독수리 눈 갖고! 예배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보입니다.

목표가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살지 않게 됩니다. 속도 있는 인생, 파괴력 있는 인생! 먼 세계를 향한 인생, 하나님의 뜻을 향한 인생!

 그래서 그의 인생은 방황하는 인생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인생 가운데 지금도 낙심과 좌절, 뭔가 삶이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해서 사랑과 믿음을 주셔서 여러분의 눈을 열어주십니다.

 오늘도 그러한 능력이 회복되는 하나님의 거룩한 종 되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갓피플 -말씀& 기도에서  전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