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방

[스크랩] 환란 날에 기도하였던 여호사밧 (왕상22:41-50)

열국의 어미 2008. 1. 23. 15:16
남유다의 4대왕 여호사밧 (왕상22:41-50 )

"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 잠24:1

여호사밧(Jehoshaphat , 신의 재판) / 유대국 제 4대 왕

1) 그 부친 아사왕을 본받아 정직한 정치를 하여 부귀와 영화를 누리
었으나 이스라엘왕 아합과 친하여 혼인하였다(대하18:1)
2) 아합과 함께 길르앗 라못을 치다가 실패하였다(왕상22:29-36)
3) 모압, 암몬, 세일인이 동맹하여 공격해 올 때 여호와께 간구하니
자기들끼리 살육하게 하여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죽었다.
4) 그는 35세에 즉위하여 25년간 유대국을 치리 하였다(대하20;31)

우리가 생각하고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첫째, 여호와께서 함께 해 준 여호사밧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준 왕은 바른길을 가는 법도를 깨달은
사람이었다. 여호사밧 왕은 군사정치를 할 때도 바알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 부친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지혜를 얻었다.
외적으로 그는 계명을 준수하고 전심을 다한 바른 길을 가려는 종교
정치와 우상타파를 실시하였다. (대하17:1-13)

둘째, 환란 날에 기도하였던 여호사밧
편안하고 안락한 상태에 있을 때 마귀는 틈타게 된다. 유다의 평화를
시기했던 모압자손과 암몬자손과 마온사람이 동맹하여 쳐들어 오려는
상태에 여호사밧의 태도는 시종일관 기도의 자세였습니다. 여호사밧
은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는 진리의 실천자였다. 연합군의 침략소식을
들었던 여호사밧은 어디로 가서 무엇을 선포하고 얼굴을 어디로 향해
기도하였습니까? (대하20:1-5)

셋째, 여호사밧 왕의 부족한 점 세가지
1) 악한 왕 아합과 바알 숭배자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선한 왕 여호
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였다.
--------- 결과를 알아보자 (대하22:10-12)
2) 아합과 동맹을 맺고 아람과 전쟁을 한 여호사밧 왕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에루살렘에 돌아온다. 그러난 선지자 예후의 책망을 듣고 만다
------------ 책망을 알아보자 (대하19:1-3)
3) 아합왕이 죽고 그의 아들 이세벨의 아들 아하시야와 결합하고 해상
권을 가지려 했으나 실패한다.
---------- -- 누구의 책망을 어떻게 들었습니까? (대하20:35-37)

결론
여호와께서 함께 해 줄 때는 여호사밧은 선한 왕으로 있었다. 또
기도할 때 주님은 지혜를 주셨던 점이 우리에게 인상깊게 남겨진다.
그것은 역경이 찾아왔을 때의 자세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이었다. 우리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위해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우리
의 얼굴을 돌릴까요? 우리의 무지를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아룁시다.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