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이른 봄 살얼음 속에서 피기 시작하여 늦가을까지 각종 꽃들이 달마다 피고 진다. 특별히 박수 갈채를 받지 않아도 칭찬이 쏟아지지 않아도 보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하고 책임을 다하는 숨은 꽃들이 있다. ?나만 봉사도 못하고 헌신도 못하고 무재주에다 볼품 없는 존재?라고 탄식하는 사람에게 화사한 철쭉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봄에 피는 꽃이지만 넌 아마 늦가을에 피는 꽃일 거야. 참고 기다려.? ?할 일이 너무 많아. 나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나 없으면 우리 교회 쓰러진다.? 으시대는 사람에게는 ?다닥다닥 붙은 층층나무꽃도 계절이 바뀌면 다 떨어져 버린단다. 일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렴?이라고 가르쳐줄 것이다. ?누가 알아주는 사람도 없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라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라고 불평하는 봉사자들에게 절벽 바위틈에 외롭게 핀 에델바이스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아무도 없니? 아침이면 햇빛으로 반짝 인사해주시는 그분, 밤이면 이슬로 얼굴을 어루만져 주시는 그분, 보슬비가 되어 내 뺨에 키스해주시는 그분, 바람이 되어 살랑살랑 나를 흔들어 그만 까르르 웃게 만드시는 그분. 그분은 진실로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내 아름다움의 가치를 정직하게 평가해주시는 분이야.?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쥐엄 열매의 묵상 / 강희주
교만한 자에게 화 있을진저
잔인함, 죄악, 불의는 하나님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일이 일어날 때도 거기 계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나 불경건한 나라들을 사용하여 자기 백성을 징계하거나 자기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실지라도 그들은 자기들이 행한 대로 헤아림을 받을 것입니다. 악인은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교만함이 가득합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정직함이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기를 거부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의 팔 아래서 자신을 낮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생명이요, 교만한 자들에게는 화와 죽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고통을 외면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고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여러분은 교회의 중요한 한 부분이요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구성원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지라도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때는 그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때는 그분이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참고 기다리십시오. 두려움과 의심을 믿음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이 하나님 자신만큼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침묵 / 케이 아더
고뇌하는 사람이 필요 합니다.
윌 로저스는 웃음으로 유명하지만 어떻게 울어야 하는지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LA에 있는 밀튼 베리 요양소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소아마비 환자, 척추 환자와 그 밖의 심한 신체 장애자를 치료하는 전문 재활원이었습니다. 물론 그는 모든 사람들을 웃겼습니다. 심지어는 정말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들까지 웃게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는 무대를 떠나 휴게실로 갔습니다. 밀튼베리가 그에게 수건을 건네주려고 뒤따라가 문을 열자, 윌 로저스는 벽에 기대어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었습니다. 베리는 다시 문을 닫고 왔습니다. 몇분 후 로저스는 방금 전처럼 익살스러운 얼굴로 다시 무대에 나타 났습니다. 만일 진정 어떤 사람을 알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질문을 해 보십 시오. 그는 무엇 때문에 웃는가? 왜 화를 내는가? 어째서 우는가? 오늘날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사람은 분내는 이가 아니라 고뇌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결케 하시고 예루살렘을 위해 우실때 보여주셨던 것처럼 고뇌하는 모습을 가진 사림이 필요 합니다. 분내는 것과 고뇌하는 것의 차이는 상한 마음입니다. 화내기는 무척 쉽습니다. 특히, 남의 죄에 대해서는 더욱 더 화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관여된 죄를 직시하고 그 죄를 슬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정직의 위기/워렌위어스비
지도자와 기도
지도자는 기도의 영역에서 만큼은 그를 따르는 자들보다 앞서야 한다. 한 저명한 그리스도인은 "당신이 가장 기도할 마음이 없다고 느낄때 거기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하고, 심지어 당신이 도저히 기도할 수 없다고 생각될때 기도하기를 더욱 애쓰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조언하고 있다. 허드슨테일러가 가장 빈번하게 인용했던 말 중 하나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을 통해서 '오직 기도로만' 가능하다"라는 확신에 찬 표현이다. 지도자가 하나님의 뜻의 실현을 위해 인간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의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것이 바로 그러한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실로 하나님께서는 이 복잡한 자물쇠를 여는 열쇠를 지도자의 손에 맡기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기도의 부담을 지우시고 우리에게 계속 기도하게 하시는 사실은 그분께서 응답을 주시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명한 증거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 시킴으로써 사람을 감화 시키는 것이다. 지도자는 사람들을 움직이기 위해서, 하나님을 통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의 탁월한 지도자 들은 모두 그들의 기도 생활에서 위대하였다. 그들은 사고의 훌륭함과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뛰어난 교양과 타고난 자질때문에 지도자가 되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할 수 있는 기도의 힘때문이었다.
영적 지도력/ J.O. 샌더스
정직한 기도
나는 우리가 정직해지기 전까지는 고통중에 있는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효과적으로 기도하기를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의 전모를 알 수 있는 하나님처럼 되려는 생각을 그치고, 자신이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신실한 사람이 되고 응답받는 기도를 하기 위해 고통과 고민을 즐기는 양 할 필요는 없다. 정말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인간일 뿐이며, 고통받을 때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 같으면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창조주에게 복종한다. 이런 그리스도인은 두려움과 고통 가운데서 무조건적으로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예수님처럼 기도할 수 있다. 조셉 배일리(Joseph Bayly)는 「내 인생의 성시」에서 다음과 같은 기도를 적고 있다. "눈물로 주님께 부르짖나이다/말로 할 수 없어서 눈물로 울부짖나이다 두려웅,고통,슬픔, 실패, 상처로 인해 말을 잃었으나/내 말없는 기도를/당신을 알고 계십니다/당신은 들으십니다 /주님 /내 눈물을 /내 모든 눈물을 씻어주소서 /먼 훗날 그리 마옵시고/지금/여기서 닦아주소서." 우리 도우리 자신과 서로를, 그리고 우리 주님을 속이기를 그칠 때 이런 기도가 나오는게 아닌가싶다.
프레어 / 빙햄 헌터
은혜와섭리
중국 내륙선교회를 설립한 허드슨 테일러 목사님은 1975년 봄 몇 군데 회의에 참석하고 런던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러시아의 공작이 인사를 했습니다. "테일러 목사, 어디 가십니까?' "런던에 갑니다. " "그러면 저하고 함께 앉으실까요?' 두분은 객차속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바브린스키 공작이 지갑을 꺼내더니 무엇인가를 테일러 목사님께 건네주었습니다 "이거 작은 돈이지만 중국 선교에 보탬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일러 목사님은 수표의 금액을 보고는 깡짝 놀랬습니다 '아니 이거 오십 파운드 아니야. 무슨 실수라도 했겠지? 당시 50팍운드는 지금 미화로 몇 만불의 큰 금액입니다 "혹시 저에게 5파운드를 주시려고 한것은 아닙니까? 이건 50파운드 군요." "천만에요 제가 도로 받을수는 없습니다. 선교사님, 실상 저는5파운드를 드리려고 한 것인데 50파운드라고 쓰고 말았군요. 이건 하나님의 뜻입니다. " 테일러 목사님이 선교본부에 와보니 기도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중국 내륙선교회에 송금을 해야 하겠는데 49파운드 11실링이 부족했습니다. 이 부족액을 채우는 것은 기도 뿐 이었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테일러목사님이 호주머니에서 50파운드 수표를 꺼내 사무실 책상 위에다 가만히 올려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입 니다.
태풍을 팔아먹는 사람들 /홍규식
기도의능력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조지 뮬러 목사님은 애쉴리 타운이라는 큰 고아원을 세워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날 고아원의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려야 하므로 고아원은 온통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조지 뮬러 목사님에게 뛰어와서 "목사님 목사님, 큰일났습니다. 영아들이 있는 동에도 보일러가 고장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뮬러 목사님은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 했습니다.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 어린아이들은 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아버지께서 일주일 동안은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 "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전체가 봄 날씨로 변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지금과 같은 기상 이변도 흔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조지 뮬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북풍을 중지시키고 동남풍을 불게 해서 영국 전체가 온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보일러를 수리한 후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다시 한 겨울의 세찬 바람이 쌩쌩 불어왔습니다.
하나님은 2등도 기억하십니다/조용기
측량할 수 없는 은혜
필립 켈러는 「목자가 본 시편 23편」이란 책에서 자기 아내의 질병과 죽음을 통해 체험한하나님의 놀라운 신실하심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필립은 아내가 낫기를 간절히 원했지만,그녀는 결국 죽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있다 '나는 종종 혼자서 이렇게 말하곤 한다. '오,하나님! 지금은 이것이 제게 너무도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마침내는 이것이 제가 더 좋은 위치에 이르는 가장 쉽고도 평탄한 길이었다는 것이 입증될 것을 확신합니다' 나는 어려운 일들과 불행했던 날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마다 그분께서 나와함께 고통을 나누고 계신 것을 발견한다 그 순간 나의 모든 불안과 두려움과 염려는 평안과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굳은 확신으로 바뀐다.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더욱 높은 영적 단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새롭고 친밀한 하나님과의 교제는 우리의 삶에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인내심을 가져다준다. 아내가 병상에 있는 동안, 그리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나를 둘러싸고 있는 아주 절망적인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인해 나는 계속적으로 회복되고 새롭게 되었다. " 하나님께서는 바울사도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도움을 구하는 필립의 기도에도 그로 하여금 고통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은혜와 자비로 응답하셨다.
역경을 이기는 법 /찰스 스탠리
기도와 우주
캐나다의 아름다운 루이즈 호수에서 산으로 두 시간 정도 오르면 또 하나의 호수가 산 높은 곳에 누워 있습니다. 밤이 무르익어 갈 때 이곳을 오른 적이 있습니다. 달빛이 저 아래 루이즈 호수를 비춰주고, 밤하늘 보석 같은 별들의 숨소리가 천공의 천장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산정이었습니다. 돌연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그저 내가 사는 세계가 최고인지 알았을 텐데 이 높은 곳은 거대한 우주를 깨닫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길이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서는 인간을 알 수가 없습니다. 사실 인간이 어찌 하나님을 다 알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우주보다 더욱 크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경험할 수는 있습니다. 한 그릇의 바닷물이 바다를 경험할 때 자신을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깨달으면 놀라운 삶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비로운 영적 운동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우주보다 크시옵니다. 이곳에 오시어 나의 눈을 열어주소서. 고요히 묵상하는 순간 영원을 체험하게 하옵시고, 당신 없이는 이 존재도 지나가는 먼지임을 알게 하옵소서. 이미 기도 안에 계신 주여!나의 작은 손을 잡아주옵소서."
깊은기도/김영기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우리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분이 하시는 일과 그 방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그분과 진실된 교제를 나누기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히 11:6). 낸시 스픽겔베르그의 다음과 같은 시에는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주님, 저는 저의 빈 잔을 가지고/사막을 가로질러 /당신께로 천천히 나아갔습니다 /그것은 저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 줄/물 한방울을 얻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주님을 제대로 / 알았더라면 /커다란 양동이를 들고/뛰어갔을 것입니다. " 이 시의 내용은 우리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좀 더 알면 알수록, 보다 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인간은 그분과 교제하기 위해서 피조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보다 많은 시간을 그 목적을 이루는데 바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우리의 믿음을 북돋워 준다는 사실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영적 성숙을 위한 지름길은 없습니다 거룩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또한 영적 성숙을 이루는 최상의 동기는 죄로부터의 자유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더 알기 원하는 것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실패한 인생, 성공하는그리스도인/어윈루처
기쁨을 포기하는 복
영국의 압제 아래 3년을 보냈던 남아프리카 국민들은 더 이상 치욕을 참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자유를 위해 서로의 힘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영국인의 힘에 비해 자기들이 얼마나 약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는 꼭 자유를 쟁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을 서로 맹세했습니다. 서약을 마친 그들은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집으로 갔습니다. 많은 부인들은 그냥 집에 머물러도 좋다고 허락받은 남편들에게 "아니오 당신에게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어도 싸우러 가세요' 하고 독려했습니다. 그리고 한 아들만 전선에 소집된 어머니들은 "아니오. 두 명, 세 명을 데려가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모든 남녀가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 아름다운하나님의 나라를 얻고 싶다면, 당신도 이렇게 해야합니다.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 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지 전부 포기합니다"는 말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발아래 엎드려 그와 같이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이러한 태도를 고수하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당신에게 갑절의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 마음에 가득하게 되는 복과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포기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나를 허물고 주님을 새우는 삶 /앤드류 머레이
시험을 당할 때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이 보내신 시험을 겪는 경우라면 야고보서 1장 2절에서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한다. 즉 고통중에서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기쁨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서 벽에 거의 부딪히려고 하는 이에게 주시는 심한 징계를 겪는 것이라면 오직 슬픔만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험에는 이러한 것 말고도 다른 것이 있다. 불완전한 세상에서 사는 불완전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있을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나의 상황 가운데는 기쁨이 있는가 아니면 슬픔이 있는가? 그것으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 있다 심한 징계인 경우라 해도 우리가 제대로 훈련받기 를 인정한다면(히 12:11)주님과의 관계에서 바른 길로 되돌아왔기 때문에 다시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꼬마가 연못에서 배를 타고 있었는데 그 배가 점점 연못을 벗어나 떠내려가려는 찰나였다. 어떤 어른이 지나가다가 그것을 보고는 배를 넘어 저쪽으로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배가 흔들거리자 아이는 놀라서 "뭐 하시는 거예요?' 하고 소리쳤다. 그때 배를 지나 수면위로 떨어진 돌이 물결을 일으켜서 배를 육지쪽으로 밀어냈다. 돌이 잔잔한 연못의 물결을 출렁거리게는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낳은 셈이었다. 하나님의 징계도 사랑의 돌을 던져서 떠내려가는 길을 막으시고 처음 사랑으로 되돌아오게 하신다.
첫사랑을 회복하라 /토니 에반스
꿈은 현재를 이기게 한다
꿈은 곧 미래에 대한 희망을 뜻한다. 어떤 사람이 사업을 하다가 그만 파산을 했다. 사업에 실패한 그 사람은 이제 자신의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하여 목숨을 끊기로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친구의 집에 들렸다. 그 친구가"왜 죽으려 하는가?'라고 물으니, 파산한 사람은 '나는 이제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어. 그래서 살아갈 희망을 잃었네'라고 대답하였다. 그때 친구가 백지 한 장을 내놓으면서 "여기에 지금 자네 곁에 남아 있는 것을 써 보라"고 권하였다. 파산한 사람은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종이에 열 가지 이상을 적어 넣었다. 친구가 "여보게, 자네에게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것이 있지 않은가. 친구인 나도 자네 곁에 있지 않은가. 그러니 인생을 새롭게 시작해보게"라고 하였다. 파산한 사람은 친구의 격려에 힘입어 마음을 고쳐먹고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우리에겐 언제나 꿈이 있어야한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그려지는 하늘의 영원한 꿈이 살아 있어야한다 영원한 이상이 있으면 현재의 문제와 고통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간이 보다 나은 삶을 창조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현재의 고통을 견디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미래에의 꿈을 가지는 데에 달려 있다. 그것은 현재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내일을 위해 꿈을 키우는 슬기로운 태도이며 훌륭한 포부이다. 꿈 때문에 인생의 간격이 있고 정신의 활력과 육신의 생명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내일을 여는 사색 /조만제
아픔은 크지만
산 비탈 바위 위쪽에 큼직한 소나무가 한 그루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위쪽의 바위가 조금씩 밀려 내려와 그 소나무는 큼직한 두 바위 사이에 끼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그 소나무의 그루터기 부분에 큰이형이 생겼습니다. 바위로 눌린 부분은 거의 구멍이 날 정도로 얇아졌고 뿌리들은 바위를 둘러싸서 참으로 기묘한 모양이 되었습니다. 산사태가 나서 그 바위들이 다 무너졌고 소나무도 뽑히게 되었는데, 소나무의 그루터기를 본 일꾼들이 그 부분을 장식가에게 보냈습니다. 그 부분은 결국 고급 장식품이 되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고가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소나무가 바위 사이에서 짓눌릴 때는 아픔이 컸지만 나중에는 희귀한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가에 팔려 귀한 가정의 안방에 들어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특수한 형태로 만드시기 위하여 때로는 가난이나 불치의 병이라는 바위로 짓누르시고 때로는 실패와 번민으로 아픔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어야 우리는 천국의 진귀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이 아픔을 당할 때는 그 아픔만을 생각하지 말고 그 이후를 생각하며 기뻐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게 노래할 사람은 이 땅에서 가장 큰 고난을 겪었던 사랑일 것입니다. 그때에는 모두 그들을 부러워할 것입니다.
성공과 승리의 열쇠 /한태완
영적피난처
두 차례의 세계대전 후,유럽의 대학생들과 젊은이들 중에는 삶에 대해 번민 ,갈등을 느끼는 자들이 많았다. 그들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프랜시스쉐퍼 박사 부부는 1955년 스위스 알프스 산 한 계곡 웨이모라는 마을에 라브리를 개방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삶에 지친 영혼들이 라브리에서 쉼을 얻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였다. 여름철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면 원두막이나 오두막에서 잠시 머물러 비를 피하듯이 라브리에서 인생의 폭풍과 소나기를 피할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었다. 현대인들은 너무나 힘든 삶에 지쳐 있다. 모든 사람들이 영적으로 방황하며 갈등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영적 피난처를 찾고 있다. 그러나 이 땅에는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줄 피난처가 없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하며 살아가지만 더욱 갈증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인생의 해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주고, 인생의 답을 주시는 분이 계신다. 바로 우리의 영적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진정한 영적 피난처요 우리들이 쉼을 얻을 수 있는 오두막이다(마 11:28).
비를 몰고 오는 사람 / 양은식
작지만 위험한 것들
예수께서는 명령을 받지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할 것은 행함으로써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 하신다. 의는 계명을 지킴으로 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하나의 간단한 질문- 예수님이라면 이 일을 하셨을까? 그분이라면 이 일을 기뻐하셨을까? - 을 던지는 데서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향하여 흙을 집어 던졌다고 하자. 그 사람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을것이다. 그 사람에게 물을 퍼붓는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그 사람에게 지푸라기를 던지는 일도 별로 해가 될 것이 없는 행위이다. 그러나 흙과 지푸라기와 물이 합쳐지면 벽돌이 된다. 벽돌을 그 사람에게 던진다면 그 사람의 머리는 깊게 깨질 것이다. 우리 주위에 하나하나 만보면 위험할 것이 없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이 우리의 생활속에서 점점 쌓이면,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무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작은 여우가 포도원을 망가뜨리는 것이다(아2:15). 하나님의 계명 중에는 작은 여우떼와 싸우라는 말씀이 없다 그러나 포도원 주인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 할 것이다. 나쁜 습관들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당신에게도 좋을 것이다. 하나씩 따로 떼어서 볼 때는 보잘것없는 것들 이라도, 그것들이 뭉쳤을 때는 당신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강력한 힘을 지닌 무기들이 되는 것이다.
저 높은곳을 향하여 / R 범브란트
감사하고 있는가?
감사는 기쁨이다.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감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찬양 시인 송명희 님은 뇌성마비로 인해 부자유스러운 몸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가 한편의 시를 쓰기 위해서는 몇 일간 온몸을 움직여가며 고통에 겨워 눈물과 땀을 흘려야했다 그는 자신의 몸이 너무도 추하고 고통스러워 주님께 원망을 했다 "주님, 나의 몸을 이렇게 할 것이었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지 왜 생명을 주시어 이처럼 고통을 당하게 하시나이까?'그는 고통 속에서 원망과 좌절로 생활하는 가운데 주님의 사랑스런 음성을 들었다. '명희야! 네 몸이 온전했더라면 네가 나를 알겠느냐?'그는 그때에 비로소 주님의 커다란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그 사랑에 감사하기 시작했다. 주님의 사랑에 겨워 수많은 감동의 시를 작시하였다. 우리들이 잘 알고있는 '그 이름' '얼마나 아프실까 너의 쓴잔을'이 모든 시가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순수한 고백이었다. 그의 생활은 곧 기쁨으로 변하였다. 온 세상을 주님의 세상으로 여기며 기쁨 속에서 강사의 생활을 하였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감사하라! 감사는 찬양이 절로 나오게 하며 기쁨이 온 가슴에 가득 차게 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며 주님을 더욱 사모하게 할 것이다.
똑바로 사는 지혜 /정지홍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
지치고 기쁨도 없고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나를 지켜봐 주는 사람도 인정해 주는 사람도 없는 그것이 나를 그렇게 무기력하게 할 수가‥‥. 사람을 대하는 것이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었으나 찬양도 하지 않았고, 기도시간엔 눈을 감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포기해버리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했으나 아무소용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기뻐할 수 있다해도 얼마 가지 않아 나는 또 지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내 마음대로는 기뻐할 수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기뻐함, 그것조차도 하나님 안에서만이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있었습니다. 결국하나님께서 먼저 입을 여셨습니다. 기다리다 지치셨나봅니다 마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기뻤습니다. 내게 관심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느꼈기에‥‥ 나를 지켜보는 하나님, 그리고 나를 인정해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에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나를 깊이 생각하고 계심이 감사했습니다. 세상 적인 고난으로 시험 당할 수는 있으나 그것으로 하나님의 일이 결정되어지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마귀에 의해 내 맘이 상할 수는 있으나 이로써는 하나님의 애 타는 마음만이 더해질 뿐인 듯 합니다.
독자예화 / 박미애
우리가 돌아갈 수 있는 이유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은 우리의 행동이나 말이나 또는 외모나 지식, 그리고 우리의 성공이나 인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고, 우리가 죽고 난 후에도 존재할 것입니다. 조건 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아무 관심 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 맺기를 원하시며 그것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 주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두려움 없이 하나님과 친숙한 관계를 맺으십시오. 우리는 흔히 조건 없는 사랑과 조건 없는 허용을 혼돈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지만, 배반, 폭력 ,증오, 의심 그리고 그 밖의 다른 모든 악의 표현들을 허용하시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심으려 하시는 사랑과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이란, 우리가 악한 것을 말하거나 생각할 때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실종된 자식의 귀환을 부모가 기다리듯 그렇게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슬플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진리를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이 진리가 우리로 하여금 항상 존재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 가도록 도와줍니다.
영혼의 양식 /헨리 나우웬
침묵하지 않는 예수님
엔도우 슈사꾸의 소설 「침묵」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명작이다. 소설은 일본에서 선교하고 있던 크리스토퍼 페레라 신부가 일본 도쿠가와 정권의 고문에 굴복, 배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가장 존경했던 제자인 세 명의 신부가 생명을 걸고 일본으로 잠적해 들어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중의 한 명인 로드리고 신부가 소설의 주인공으로 결국 그는 잡혀서 취조를 받게 되며 교활한 일본인들은 '후미에' 라는, 예수님 상이 새겨진 동판을 나무판에 붙여 그것을 밟고 지나가는 사람은 살려주는 고문을 했다. 로드리고 신부는 차마 그 후미에를 밟고 지나갈 수 없었다. 그런데 로드리고 신부에게 예수님이 말했다. '나를 밟아라. 나는 본래 밟히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냐? 나를 밟을 때 네 마음이 아플 것이다 마음으로 아파해 주는 그 사랑만으로 충분하다" 그러자 로드리고 신부는 통분한다. "주여, 당신이 언제나 침묵하고 있는 것을 나는 원망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침묵한 것이 아니다 너와 함께 괴로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일을 하는 우리들은 그때와는 또 다른 고난과 환난과 시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 밟히기 위해서 오셨다는 주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확신할 때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말씀의 징검다리 /정장복 ․ 주승중 엮음
하나님, 그 변치않는 사랑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보다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보다는,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거대한 아프리카대륙에 있는 한 마리 코끼리의 꼬리에 붙은 모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께 요구할 때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는다면, 당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마치 우리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인 양말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대여해 준 세상을 오염시킵니다. 당신이 준 신체를 학대하고 혹사시킵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말씀을 무시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 온 당신의 아들을 죽였습니다 우리는 빼앗고, 발로 차고, 짜증을 내고, 욕을 하는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상합니다. 당신은 우리를 포기할 만한 이유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떻습니까? 저는 떠오르는 태양에서, 부서지는 파도에서, 어린아이의 피부에서 그 답을 느낍니다. 비록 우리가 당신을 냉대하고, 무시하고, 불복종할 지라도 당신은 결코 변치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악은 하나님의 사랑을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의 선은 그것을 증대시킬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는 우리가 실패한다고 해서 우리를 덜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당신께서는 우리가 성공한다고 해서 우리를 더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영원보다 더 오랫동안/맥스 루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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