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구했더니 (오영석 박사: 전 한신대 총장)
몇 년 전에 나라에 심한 가뭄이 왔습니다. 그 당시에 하도 나라에 정치비리와 부정부패가 심해서 하나님이 노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의 교인들이 기도원에 갔을 때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3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기도굴에서도 기도하고 성전에서도 기도하고 .. 그런데 햇빛은 쨍쨍 비추는데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다가 오후에 우리 교인들 모두가 기도원에 빨래를 해서 널었습니다. 많은 장로님과 집사님들은 비가 올 것을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하길 우리가 이렇게 많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않겠는가? 그래서 빨래를 걷었습니다. 저만 걷고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저를 비웃었습니다. 제 빨래만 숙소 안에 있었습니다. 그날 밤 비가 왔을까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태평양에서 갑자기 태풍이 일어나서 우리나라 기상대, 기상대가 전혀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돌풍이 일어나서 태풍이 엄청난 비구름을 몰고와 얼마나 물을 부었던지, 삼천리강산에 엄청 비가 왔고 북한에는 홍수가 났습니다.
그래서 금식 기도하시던 많은 분들의 빨래는 다 젖었고 저의 빨래만 잘 말라서 입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했습니다. 기도한다고 다 됩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깨어져서 오로지 하나님만 붙들고 씨름할 때에만 하나님께서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우리의 가정을 우리의 교회를 다스려주시고 우리 아들딸들의 미래를 주께서 열어달라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기적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거지에게 나타난 예수님 (오영석 교수)
초대교회 시절 고창익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죽으로 물건을 만드는 기술자인데 1908년에 가죽으로 물건을 만들어 팔아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이 분은 힘도 세고 술도 좋아해서 사람들과 싸움을 많이 했습니다. 경찰에게 얼마나 매를 많이 맞았는지 귀가 잘 안 들리고 이빨이 나가서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재산이 다 사라지고 부인도 도망가고 패가망신해서 다리 밑에 들어가서 남에게 얻어먹는 신세가 었습니다. 이때 게일이라는 선교사가 지나가다 그를 보았습니다. 너무 불쌍해서 떡과 빵을 사주고 그 사람을 껴안고 기도해주고 성경을 주고 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벙어리다 병신이다 해서 발로 차고 멸시하는데, 잘 생긴 사람이 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 그가 준책을 읽어보는데 마가복음에 "거지 바디메오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바디메오는 예수의 말씀과 능력이 함께 하면 나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창피를 무릅쓰고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한마디로 자기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그런데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그를 찾아왔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러자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예수님이 물었습니다.
그는 벙어리라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고고고고.." 두 번째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고고고고.."
세 번째로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자 그는 순간적으로 대답했습니다. "나는 망나니요, 술꾼이 싸움꾼이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거지 바디메오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입이 다물어졌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내가 너의 사정을 다 알고 있다. 오늘부터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아내에게 버림받은 그는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선교사를 찾아갔습니다. 문을 두드리자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올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에서 예수님께서 벙어리된 사람을 고치는 이야기를 읽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구절을 읽자마자 벙어리가 고쳐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유창하게 말을 했습니다.
그 분은 너무 감동을 받아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나는 사나 죽으나 예수님의 생명과 제자가 되어 살겠습니다."
그래서 이 분이 선교사의 전도로 예수를 믿게 되었고 큰 교회의 1대 장로가 되었습니다. 그 교회의 교회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참으로 다스리고 생명이 역사하시면 거지 바디메오의 입을 여시고 예수의 능력이 우리 가정과 교회를 일으키시게 됩니다.
믿는 대로 이루어졌다 (목창균 :서울 신학대총장)
제가 서울신학대 대학총장이 되고 나서 딸아이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편지를 읽어보니 딸이 중학교 1학년 때 인생에 대한 계획을 썼는데, 그게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인생계획에는 아빠가 총장이 되는 내용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피터 프랭클린이라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2차대전때 나치 포로수용소에 갇혔습니다. 2차대전이 끝난 후 그는 풀려나서 대중 집회 때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살아서 여기에 있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바로 여러분 때문입니다. 저는 포로수용소에서 여러분 앞에서 강연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여기에 온 적도 없고 여러분을 만난 적도 없습니다. 저는 그러나 꿈속에서 이러한 말을 많이 나누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는 저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60년대 독일의 몰트만이 유명한 "희망의 신학"을 만들었습니다. 몰트만은 2차 대전때 연합군에 잡혀 3년 간 포로수용소에서 갇혀있었을 때 죽음과 배고픔, 공포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상황에 있었습니다.
많은 동료 포로들은 절망 속에서 죽어갔지만 몰트만은 누군가 준 성경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힘겹게 버텼습니다. 부활을 믿는 순간 자기 마음에 희망의 생명력이 살아나는 것을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을 갈라놓는 것이 희망이었습니다.
이것은 병원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도 희망이 있는 사람은 치유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국갤럽이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대의 76.6%가 ‘희망이 없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는 희망의 상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화가 변하여 복으로
저는 예전에 비자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 도중 한국으로 돌아와 결혼을 했는데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비자를 거절당한 것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미국가면 안 올 사람 같다는 애매한 이유였습니다.
석사 과정을 마치면 귀국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영사가 믿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시도해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유학 갈 미국 학교에 서신으로 도움을 요청해도 도울 길이 없다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마음 고생이 심했고 행복해야 할 신혼이 괴로움으로 꽉 찼습니다.
서둘러 다른 학교에 지원해 한달만에 박사과정으로 입학허가를 받았지만 역시 비자가 걸렸습니다.
안 되겠다 싶은 생각에 저는 12월 성탄절 앞두고 기도원으로 갔습니다
기도굴 속에서 열심히 기도를 했는데 며칠 지나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배시간에 다음과 같은 설교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신자에게 고난은 고난이 아니고 축복의 씨앗입니다."
순간 답답하던 저의 마음이 확 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의 기도에 대해 성령님이 기쁨과 확신으로 응답한 것입니다.
금식기도가 끝나고 얼마 후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비자 인터뷰를 다시 하러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자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다시 미국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신혼에 고생하고 1학기 손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석사과정 하다 말고 왔는데 박사과정으로 입학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입학한 곳은 이전보다도 훨씬 명문학교여서 한국에 와 서울신대 교수도 하고 총장도 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더 좋은 결과로 인도하였습니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고 최선의 노력을 할 때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것입니다.
살길을 열어주십니다 (김의환 교수: 총신대 총장)
저는 군목으로 군대에 갔습니다. 봉급까지 받으며 전도하러 가니 얼마나 좋습니까?
군 복무 동안 이산 저산 다니면서 복무하고 있는 군인들을 찾아다니면서 전도하고, 병실의 환자들을 찾아가서 전도하고 위로하고 주일이 되면 설교하였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다 겨울에 눈이 와서 온 산이 눈으로 덮였습니다. 이상하게 마음이 들떴습니다. 이렇게 눈 오는 날은 먹이를 찾아 노루가 돌아다닐 텐데..
내가 노루를 잡으면 군대에서 그동안 고기도 못 먹고 영양보충도 못 했는데 얼마나 좋은가? "장교 훈련받을 때 사격훈련 했는데 내가 1등까지 했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하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병기 과를 꼬셔서 얻은 칼빈 총으로 노루를 잡으러 갔습니다. 노루를 찾아다니는데 정말 얼마 후에 노루가 뛰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노루를 조준해서 쏘았는데 명중을 했습니다.
신나게 노루를 어깨에 메고 와서 연대장한테 들킬까봐 밤에 몰래 가죽을 벗겨서 불고기를 해먹고 볶아도 먹고 국까지 끓여먹어서 1주일을 잘 보냈습니다.
그래놓으니 그 다음부터 ‘또 오늘도 노루 사냥을 하러갈까? 이러면 안 되는데.. 영혼을 찾아다녀야 하는데 노루를 찾아다니면 되나? ‘ 이렇게 갈등을 하면서도 머릿속에는 온통 노루 잡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양심에 가책은 왔지만 그래도 계속 노루만 잡으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겨울을 보내고 봄이 왔습니다. 봄이 되니 산에서는 꿩이 많아 꿩 소리가 나면 꿩을 잡으러 가고 싶었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다가 꿩 소리가 나면 그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주여! 꿩 잡고 와서 기도하겠습니다.’ 하고 꿩을 잡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꿩은 민감해서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꿩을 잡기가 힘들 자 저는 괜히 창피해서 사격자랑이나 하려고 깡통을 쭉 늘어놓고 하나씩 맞추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탄환 중 하나에 신호탄이 들어가서 저쪽에 가서 불이 난 것입니다. 오랫동안 낙엽이 쌓인 곳이었고 봄이라 건조했기에 불이 순식간에 번지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불을 끄려고 했지만 끄면 끌수록 속으로 더 번지는 것이었습니다.
불이 바람을 따라서 번지는데 아래를 보니 연대장님 막사가 있고 연대 본부가 있는데 얼마 안 있으면 막사도 타고 교회도 타게 생겼습니다. 앞이 캄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마침 산불조심강조주간에 불이난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깨닫게 하기 위해 간섭하신 불이다. 이것은 소방수가 와도 못 끈다.' 하나님만이 끄실 수 있기에 저는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교회당에 갔습니다.
교회당 강단에 가서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산불을 낸 죄인이 왔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연대본부 타고 교회당이 탑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타죽겠습니다.’라며 회개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의자에서 기도를 하다가 나중에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무릎사이에 넣고 흔들면서 기도했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었던 거처럼.
얼마나 결사적으로 기도를 했는지 기도를 드리다 기진해서 기절했습니다. 그 광경을 본 군인들이 놀래서 기도하다 죽겠다 싶어 옆방에 저를 눕혀놓았습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서 보니 악몽을 꾼 것 같았습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서 일어났는데 불에 탄 냄새가 났습니다. 그제야 조금 전에 일어난 일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문을 박차고 ‘주여~’를 외치면서 뛰쳐나갔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나가보니 불이 다 꺼져있었습니다.
다른 군목이 말해주는데 제가 기도를 하고 시작하니까 이상하게 저쪽에서 아주 작은 검은 구름이 몰려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산불이 다 꺼졌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것이 꿈같았습니다.
이제 수습하는 문제만 남았는데, 집사님이셨던 부연대장님이 저의 허물을 덮어주기 위해 원인조사를 나온 헌병에게 화전민들의 부주의라며 산불원인을 보고 드렸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산불 생각만하면 "주님..." 합니다.
그 이후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고 회개했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으며, 인간이 실수를 범할지라도 주님께 회개한다면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심을 체험했으며 깨달았습니다.
기도의 응답(김의환 교수: 총신대 총장)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기적이라고 믿는 것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내 성격과 능력과 의지로 안 될 것 같은 소망이 모두 기도하며 노력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라고 봅니다.
제가 지금은 신학대학교 총장이지만 제가 6살 때에는 아버님이 어려운 피난시절에 어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저는 당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로 갔습니다. 제 학비는 물론 여동생 학비도 없고, 어머니도 책임져야 하는 저로써는 걱정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성경을 가지고 저는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주님이 부르셨으니 주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주님의 방법대로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산에서 내려온 저는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님 저에게 혹시 편지같은거 온 것이 없습니까?" "아니 없다." 저는 다시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부르셨으니 주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주님의 방법대로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다시 내려와서 물었습니다. "어머님 저에게 혹시 편지 온 거 없습니까?" "아니 없다. 그런데 이상하다. 부산의 집사님이 이 근처에 언니를 찾아왔기에, 내 아들도 부산의 신학교 고려신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니까 시간 되면 찾아오라고 하면서 주소를 적은 쪽지 주었더라."
"주여, 이것이 주님의 응답인줄 믿습니다." 저는 쪽지를 들고 그 집사님의 부자이길 바라면서 얼른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집은 부둣가의 초라한 집이었습니다. 꿈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아주머니 한 분이 나오셨는데 얼굴이 석탄 장사해서 새카맣습니다. "주여 제가 번지를 잘못 짚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에서는 돈이 안 나올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 집을 떠나오려는데 아줌마가 말했습니다. "답답하군요. 나를 의지하고 찾아왔다니 괜히 주소를 적어주었습니다. 제가 아는 회사를 소개시켜주지요." 다행히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2주 만에 해고당하고 말았습니다. 주일을 성수한다고 두 번을 빠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주님이 더 편안한 대로 주시겠구나.." 하면서 찬송을 부르면서 집으로 갔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그 다음 다음날입니다. 갑자기 부산의 큰 공장을 운영하는 사모님이 찾아왔습니다. 저보고 자기의 자녀를 위한 가정교사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정교사로 갔더니 제 형편을 듣고 천사같이 받들어주시고, 저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서 집까지 사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나중에 미국에 유학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때를 돌아보면 고달프다는 생각보다..즐거웠던 것으로 기억하는 것은 당시에 공부에 대한 희망과 소망이 나를 사로잡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꿈이 있으니 육체는 힘들어도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하나님의 큰 선물은 나에게 가능성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먹은 것을 보고 얻게 되는 것입니다.
희망은 단순히 미래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고 약속의 성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료: 강남금식기도원' 명사칼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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